
광명시가 다음달 1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정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대표 시민참여 숙의의 장인 '제9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시, 시민이 그리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토론회는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민이 시정 방향을 직접 결정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1부 '민선 9기 주요 정책 우선순위 선정'과 2부 '시민정책 제안'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올해 시민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자 숙의 과정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10월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인 숙의 토론'을 열어 제안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타당성과 정책화 방안을 정밀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5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9월16일까지 온라인 서식을 작성 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9기 새로운 출발점에서 미래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그리고자 한다"며 "시민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바라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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