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남양주지점 이전식. /사진제공=남양주시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과 남양주지점이 다산동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남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과 남양주지점이 다산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전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시병), 시·도의원, 소상공인·중소기업 단체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본점 이전으로 남양주시는 경기신보와의 업무 연계 및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보증지원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신보 본점과 지점이 한 곳에 자리 잡으면서 남양주시가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지원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시는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과 남양주지점의 남양주 이전을 74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골목상권과 자영업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경기신보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