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소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소운동장을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는 시비 12억원을 투입해 명지대 소운동장에 인조잔디 축구장(1면)과 조명,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고 지난 14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시가 노후 체육시설을 개선하고 대학은 이를 시민과 체육단체에 개방하는 상생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장 상태가 매우 뛰어나다"며 "용인FC 유소년 선수단과 동호회, 시민들이 마음껏 기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연수 명지대 총장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6~8시 및 오후 8~10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