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바로바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동구는 민선 9기 공약인 '누구나 안심하는 생활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오는 21일 산수1동 산수문화마당에서 첫 현장민원실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바로바로 현장민원실'은 구청장이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교통·주거·안전·생활환경 등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생활밀착형 소통정책이다.
주민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현장민원실을 찾아 구청장에게 생활 불편이나 구정 관련 건의·제안을 전달할 수 있다. 현장에서 답변이나 조치가 가능한 민원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가 내용을 확인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장 상담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현장 민원 제안함'도 마련한다.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은 구청장과 관련 부서가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살피는 '이동 민원실'로 연계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하나씩 개선하는 것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민원도 처리 과정과 향후 계획을 충분히 설명하며 끝까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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