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가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성남시는 오는 22일 오후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성남시 비행안전구역 변경·축소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시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지난 6월 해당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와 동편 활주로 미운영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비행안전 2구역의 고도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설명회에서 용역 수행 기관인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과 함께 주요 과제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연구 용역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 완화 안을 작성해 국방부에 공식 전달하고 규제 완화를 지속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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