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이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7일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혁신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금과 현지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신보의 '해외진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신한금융의 '신한퓨처스랩 글로벌 프로그램'을 연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준비 단계부터 현지 정착까지 단계별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제공한다.
첫 협력 지역으로는 베트남을 선정했으며, 향후 성과에 따라 대상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베트남 협력이 실질적 성공사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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