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전경/사진=시대DB.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0월1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26년 호남권 사업재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광주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의 선제적인 체질 개선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대한상공회의소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의 사업재편 지원제도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 업종별 사업재편 추진 동향, 우수기업 성공 사례 소개, 기업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재편 지원사업은 구조조정 단계의 부실기업이 아닌, 경영 상태가 건실한 '정상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기업이 신산업 진출,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공급망 위협 해소, 과잉공급 완화 등을 위한 사업재편 계획을 수립해 승인을 받으면 금융·보조금·R&D·세제·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0일까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행사'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채화석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산업 구조 재편과 불확실성 증대로 선제적인 사업 전환과 신기술 확보가 기업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건실한 기업들이 정부의 다양한 세제·금융·보조금 지원제도를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