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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지역 기업은 가장 큰 경영애로 사항으로 내수부진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전남광주지역 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9월 기업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심리지수(CBSI)는 84.5로 8월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반면 10월 전망 CBSI는 80.8로 한달 전보다 2.6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이 17.7%로 가장 많았고 경쟁심화(15.7%), 원자재가격 상승(15.4%), 불확실한경제상황(15.0%), 수출부진(9.6%), 인력난·인건비 상승(7.5%) 등이 뒤를 이었다.

비제조업 심리지수(CBSI)는 94.9로 8월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했으나 10월 전망 CBSI는 94.3으로 0.2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2.7%), 인력난·인건비 상승(18.0%), 불확실한경제상황(11.8%), 자금부족(11.1%), 경쟁심화(10.0%), 원자재가격 상승(7.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