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전경.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이 연말 지역에서의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 충전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가평군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가평GP페이 월 충전 한도를 기존 60만원보다 확대된 100만원으로 높이고,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GP페이의 충전 인센티브율은 12%가 적용된다. 매월 100만원을 충전하면 12만원이 추가 적립돼 총 112만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3개월간 최대 36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어 10월6일부터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GP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사업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의 이용을 늘려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군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평GP페이 혜택을 확대했다"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해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함께 나타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