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지역 인사들이 AI시대 교육혁신을 통한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광주대학교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AI시대를 맞아 맞춤 교육혁신을 통한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광주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호심관 대강당에서 김동진 제11대 총장 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비전 공유회는 제11대 총장으로 연임한 김 총장이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 온 대학 혁신의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광주대학교가 나아갈 방향과 'LIGHT 2028'의 실행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지난 3년간 광주대는 교육혁신과 학생지원, 건강경영, 지역상생, 미래기술 교육 등을 중심으로 대학의 변화를 추진해 왔고 특히 AI교육의 정규 교육과정 편성, 마이크로디그리·융합교육·학생설계전공 확대, 맞춤형 학습지원, 교육환경 개선, RISE사업을 비롯한 지역·산업 연계 강화 등에 힘써 왔다"고 자평했다.

이어 "특정 학과나 일부 분야에 국한된 특성화를 넘어 기업가정신과 소셜 스킬, AI 활용 역량을 광주대 학생 전체의 교육 경험으로 확장해 '광주대만의 교육 방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광주대학교 비전 공유회에서는 이광범 법무법인 LKB평산 이사회 의장이 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대법원장 비서실장, 내곡동 사저 특검, 대통령 탄핵소추 대리인 대표 등을 지낸 이광범 의장은 평소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