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기 해양안전체험관 1층에서 '2026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전시회-바다, 숨, 빛'을 개최한다. 사진은 안산시에 위치한 경기 해양안전체험관 전경./사진=경기도


경기도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12일부터 11월13일까지 경기 해양안전체험관 1층에서 '2026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전시회-바다, 숨, 빛'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해양수산과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바다, 숨, 빛'이라는 3가지 주제에 맞춰 3가지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바다' 섹션에서는 해양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 피해 실상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 15점 내외가 전시된다.

'숨' 섹션에서는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지역 예술작가팀 '낮 12시'의 업사이클링 작품 '만선_바다에서 건져 올린 무거움'과,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만든 작품과 업사이클링 제품 등이 전시된다.

'빛' 섹션에서는 허니콤보드(골판지)로 만든 산호초 등신대에 관람객들이 해양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담은 메모지를 붙이는 공간도 있다.



◇경기도평진원-평택시, 평생학습도시 20주년 공동 포럼 13일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평택시가 오는 13일 배다리도서관에서 '평생학습도시 20주년, 넥스트(NEXT) 평택, 포용과 실천으로 전환하는 학습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평택시의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평생학습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배움이 지역사회 참여와 실천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다.

기조강연은 이희수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 '평생학습도시 20년, 다음 20년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평생학습도시의 의미와 역할을 짚어보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42개 양식어가에 유용 미생물 2만6000ℓ 보급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11개 시군, 42개 양식어가에 유용 미생물 4종(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을 무상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용 미생물이란 양식 수조나 양식장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하고 양식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말한다.

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흰다리새우, 쏘가리, 뱀장어, 미꾸라지, 메기, 철갑상어, 관상어를 양식하는 도내 어가에 유용 미생물 2만6680ℓ를 무상 보급했다. 올해 계획량인 2만5000ℓ보다 1680ℓ 많은 양이다.

이후 유용 미생물을 보급한 어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 개선과 양식 생물 성장 개선, 폐사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사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점, 사업 확대 필요성은 4.9점으로 집계됐으며, 보급량 확대와 사용 방법 안내 교육 등 건의사항도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