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영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왼쪽 세번째)과 강영환 코레일 수원관리역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원역을 교통·관광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수원시


수원특례시와 코레일이 수원역을 교통·관광 거점으로 활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수원시와 코레일 수원관리역은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소영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김태진 관광산업과장, 강영환 코레일 수원관리역장과 곽지헌 부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연계교통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투어버스 등 관광교통수단과 수원역·관내 철도역 간 연계 강화 △주요 관광지·거점 시설로 이동하는 대중교통·환승정보 제공 △수원화성문화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셔틀버스 운행 정보 공유·공동 홍보 △교통약자의 이동·환승 지원 등을 협력한다.

또 수원역 내 지역 행사·관광 정보 안내와 수원 관광을 알리는 상징물의 설치·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안내 기능을 갖춘 관광 안내소 조성 등 관광객 편의성을 높일 방안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역을 찾는 철도 이용객이 수원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