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앞줄 오른쪽)이 17일 장항동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킹오브트랙’ 자전거 퍼레이드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도심을 달리고 있다./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한세I&T가 주최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 '제27회 KING OF TRACK(킹오브트랙) 고양특례시장배'가 17일 장항동 1809번지 일원 도로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녹색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전거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가운데)이 '제27회 킹오브트랙' 로드 남자 결승전에서 출발 신호를 보내고 있다./사진=고양특례시청


이번 대회는 도심 내 통제된 구간을 여러 차례 주행하며 순위를 겨루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전문 선수와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로드 남녀 부문과 루키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