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와 현지 원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미국 차세대 SMR 개발사인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irst American Nuclear Co·FANCO)와 포괄적 기본 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MSA)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MSA는 기업 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공통으로 적용할 계약 조건과 책임 등을 미리 정하는 기본 계약이다. 이후 구체적인 업무가 발생할 때마다 개별 과업 지시서를 통해 세부 사항을 확정한다. 계약 기간은 총 5년이다. 현대건설은 계약기간 동안 FANCO가 개발 중인 차세대 SMR EAGL-1의 △시공성 검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 자문 △건설 분야 기술 피드백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FANCO는 액체 금속 고속 원자로(LMFR, Liquid Metal Cooled Fast Reactor) 중 액체 납(Pb)과 비스무트(Bi) 합금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EAGL-1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규제 협의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기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SMR은 통상 원자로 1기당 전기 출력 300㎿ 이하의 소형 원전이다. 주요 설비를 모듈 형태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한다. 건설 기간과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형 원전뿐 아니라 차세대 에너지 건설시장에서 글로벌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 SMR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FANCO는 액체 금속 고속 원자로(LMFR, Liquid Metal Cooled Fast Reactor) 중 액체 납(Pb)과 비스무트(Bi) 합금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EAGL-1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규제 협의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기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SMR은 통상 원자로 1기당 전기 출력 300㎿ 이하의 소형 원전이다. 주요 설비를 모듈 형태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한다. 건설 기간과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형 원전뿐 아니라 차세대 에너지 건설시장에서 글로벌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 SMR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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