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과 우리은행 공동 해외봉사단 관계자들이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과 우리은행이 7년 만에 해외봉사활동을 재개하고 태국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따뜻한 나눔을 전한다.

국민연금공단과 우리은행은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두 기관이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된 이후 7년 만에 재개됐다.

봉사단은 양 기관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간 태국 치앙마이주 소재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 교육과 한지공예 등 한국문화 교류, 학교 시설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한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방문에서 '사랑의 PC나눔' 사업을 통해 재생 노트북 10대를 현지 학교에 기증하고 정보화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 이미지 제고와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