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왼쪽)가 6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이광재 예결위원장에게 주요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있다./부안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찾아 전방위적인 유치 행보를 펼쳤다.

부안군은 권 군수가 6일 국회에서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지역 연고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정부 예산안에 빠진 핵심 사업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

권 군수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강력 건의했다. 아울러 새만금 말산업복합단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5억원), 노후 격포 여객선터미널 리모델링(10억원), 탄소중립 체험관 설계비(5억원) 등 총 20억원의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군은 예결위 심의 일정에 맞춰 전북자치도 및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 미래 성장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