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고상규 기자입니다. 발빠른 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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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올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예방적 산업안전 관리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현재 관리 중인 50개 중점관리 사업장 중 19곳을 우선 선정해 맞춤형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잠재적 위험요인까지 폭넓게 관리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앞서 군은 지난 11일 중대재해팀 담당 공무원과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문화원 전문가들과 함께 통일평생교육원·전곡중앙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기·소방·기계 설비 관리 상태 △비상구 및 피난 동선 확보 △낙상 위험 요소 등을 집중 확인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 군은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후속 관리를 통해 끝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또 형식적인 서류 점검보다는 현장의 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실무형 점검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대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해 1000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2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특급은 2024년(683억원) 대비 53% 늘어난 1046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신규회원 역시 25만7000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11만3000명) 127%, 주문건수는 약 355만건으로 45% 각각 증가했다.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첫 서비스 시작 이후 총 누적 거래액 5000억원, 누적 회원수 149만명, 누적 가맹점 7만3000개를 달성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대달특급의 꾸준한 성장은 정부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과 경기도의 "통큰 세일" 연계 등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올해 소비자 대상 월별 스탬프(프리퀀시) 미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는 주문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발급해 소비자에게 통큰 할인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배달특급 소비자들의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
"배달 미션, 이거 사람 잡는 겁니다. 빙판길에 오토바이로 시간을 맞추려 내달리는 게 제정신이 아니란 걸 알지만, 벌러 나왔으니 소득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배달 플랫폼이 운영하는 이른바 "배달 미션"이 라이더들의 안전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고 있다. 플랫폼의 일방적인 프로모션 구조가 기사들에게 무리한 운행을 강요하며 사고 위험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배달 미션"은 플랫폼이 기사들의 배달 건수를 높이기 위해 정해진 시간 내 목표치를 달성하면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이다. 주로 기상 악화 시기나 주문이 폭주하는 피크 시간대에 집중된다.보통 주문이 몰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라이더들은 11건에서 많게는 14건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기본 배달 단가가 낮아진 상황에서 하루 2~3만 원의 추가 수당을 챙기려면 이 미션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때문에 배달 기사들은 낮아진 배달 단가를 "배달 미션"으로 메꾸기 위해선 무리한 운행에 나설 수밖에 없다.의정부에서
경기 양주시가 출근시간대 광역버스 혼잡 완화를 위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양주-잠실행 노선에 수요대응형버스(전세버스) 운행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9월 양주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건의한 광역교통 개선 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이달 13일부터 시행된다.11일 양주시에 따르면 먼저 G1300번 노선은 출근시간대 수요대응형버스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증회한다. 증회 차량은 연푸른초교 정류소(53639)를 기점으로 오전 6시15분, 6시45분, 7시15분에 각각 출발한다.이번 조정은 옥정 구간 만차로 고읍·삼숭 지역에서 탑승이 어려웠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중간 기점 배치와 함께 증회를 추진한 것으로, 하류 정류장 이용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1306번 노선은 지난해 4월 신규 개통 이후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출근시간대 대응을 위해 수요대응형버스를 1회 증회해 투입된다. 증회 차량은 덕정역을 기점으로 오전 6시35분에 출발하며, 이를 통해 옥정 동부와 삼숭동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구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신 의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저 신동화는 구리의 멈춰버린 성장 엔진을 다시 깨우고, 시민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엄숙히 선언한다"며 "실력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구호만 요란하고 실속 없는 정치를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준비된 실력과 유능함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며 "저는 구리의 미래를 더 이상 관망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서 구리시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겠다"며 "이기는 신동화가 해내겠다"고 덧붙였다.신 의장은 1990년 강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을 전공했다. 이후 윤호중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2018년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경선에도 참여한 바 있다. 신동화 의장의 구리시장 공식 출마 기자회견은 오는 12일
경기 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정부의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골프장 등 특정장소 입장세의 지방세 이양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정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국세 중심으로 편중된 특정장소 입장 행위에 대한 과세 구조를 개선해 지방정부의 자주재원을 확충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과거 시·군이 직접 부과·징수했던 "입장세"는 2008년 개별소비세법 개편에 따라 국세로 통합됐다. 이로 인해 현재 국세와 지방세의 비중은 2024년 기준 약 7.5 대 2.5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정 의원은 "현재 양주시에는 송추CC와 레이크우드CC 등 회원제 골프장이 입지해 있고, 이로 인한 교통 혼잡과 생활 불편, 환경 관리에 대한 행정 부담은 지방정부가 떠안는 구조인데도 정작 세입은 중앙에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재정분권 실현은 단순한 세목 이관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정부의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책임과
경기 가평군은 지난 9일 군청 제2청사에서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특구 지정에 대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평화경제특구는 남북 협력 가능성에 대비해 산업, 관광,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규제 완화와 정책 지원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보고회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미성 부군수, 관계부서 국장·부서장,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용역을 맡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가평군 여건 및 대내외 환경 분석 △평화경제 기반 구축 전략 수립 △타당성 분석과 세부사업 추진계획 마련 △특구 지정 대응 논리 개발 등의 핵심 과제를 수행한다.가평군은 수도권 접근성과 자연환경, 성장 잠재력을 강점으로 특구 지정 시 경기 동북부 경제 활성화를 이끌 거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정부의 평화경제특구 추
경기 양주시가 오는 3월1일 광적면 가래비 일대에서 3·1절을 기념하는 제2회 별산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별산런은 광적면 가래비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러닝 이벤트로, 3·1절의 의미를 담아 3.1km를 함께 달리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출발 지점은 광적면 양주연합콜택시 앞(광적면 삼일로 28)이며,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별산런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기념품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제공된다. 양주시는 시민 참여형 러닝 행사를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경기도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나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키우는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에 대한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이 120% 미만인 가구이며, 우선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다.반려동물 의료지원은 백신접종비, 중성화수술비, 기본검진·치료비(수술 포함)를, 돌봄지원은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 장례지원은 동물의 장례비, 화장비, 노령동물 종합검진지원은 종합건강검진비, 백신접종비를 지원한다.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완료된 동물이어야 하며,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은 7세 이상인 반려동물이 대상이다. 올해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동물이 해당된다.신청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경기도 내 동물병원, 위탁시설 등 서비스를 받은 후 비용을 우선 지출, 결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시군에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올해 사
경기도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설 연휴기간인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나흘간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설 연휴 무료통행 기간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43만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72만대, 일산대교 24만대 등 총 139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경기도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발생 당시를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무료통행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 가평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사전 구축하고, 주민들의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실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보건소를 특별 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경기 의정부시가 지난해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한 대외평가 총 21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28개와 경기도 30개 등 총 58개 평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재정과 세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 결과가 나왔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에도 이름을 올렸다.특히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시·군 종합평가와 법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는 각각 대상을 받았다.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복지사업평가(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의정부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참고해 관련 부서와 업무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종합성과평가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4월부터는 2026년 대외평가 대응계획을 수립해 행정 서비스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만나 미군공여지 반환과 지역발전 대책 마련을 위한 5대 현안을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박 시장이 이날 건의한 5대 현안은 △캠프 북캐슬·모빌의 조속한 반환과 캠프 케이시·호비 반환 시기 명확화 △미군 장기 주둔 시 평택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별법 제·개정 △국가 주도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캠프 북캐슬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 △걸산동 주민 통행권·재산권 보장 등이다.박 시장은 "지난 75년간 시 전체 면적의 약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며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지만 장기화된 반환 지연과 각종 규제로 인해 도시 발전과 재정 여건이 구조적으로 제한돼 왔다"며 "미군의 장기 주둔이 불가피한 현실을 고려해 동두천시에 평택과 유사한 수준의 재정·정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의 제·개정을 통해 국가 책임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할 필요가
경기도가 지난 한 해 총 3821건의 야생동물을 구조하며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4년(3552건) 대비 7.6%, 2023년(3034건) 대비 25.9%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현재 경기도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남부와 북부 권역에 각각 1개소씩 운영하며, 사고·질병·부상 등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구조와 치료, 재활, 자연복귀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권역별로는 남부 2810건, 북부 1011건으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구조 동물 중 조류는 71.5%(2733마리)로 가장 많았고, 포유류 1082마리(28.3%), 파충류와 양서류도 소수 포함됐다.실질 자연복귀율 역시 전국 평균(45.2%)보다 2.4%포인트 높은 47.6%로 나타났다. 자연복귀 개체 수는 1383마리로, 신고 후 도착 당시 폐사했거나 24시간 내 폐사한 경우(DOA)를 제외한 수치다. 특히 구조 동물 가운데 천연기념물은 황조롱이
경기도가 올해 "사람·환경·가축이 조화로운 경기축산 실현"이라는 축산정책 비전 아래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을 위해 2205억원을 투입해 5대 분야별 전략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분야별 주요 전략으로는 △가축개량을 기본으로 한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기반 확충 △환경 친화형 축산 전환 △축사내 악취저감 및 가축복지 수준 향상 △유통사료 안전성 강화와 조사료 자급율 확대 △축산업 기능 확장 등이다.주요 투자 계획으로는 먼저 가축개량, 시설개선 등 축종별 경쟁력제고를 위해 1086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을 통해 사육환경과 동물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지원하고, 동물복지는 물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에는 606억원이 투입된다. 가축분뇨 자원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고질적인 문제였던 축사 악취를 저감해 도민
경기도 인구가 최근 11개월 사이 5만 4,000명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성, 평택, 파주 등 신도시 개발과 대규모 산업기반시설이 확충된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9일 경기도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말 기준 경기도 총 인구수는 1416만8316명, 약 11개월이 지난 같은해 12월에는 1422만2954명으로 5만4638명 증가했다.남부지역에서는 수원시의 인구수가 122만7331명(12월)으로 최다를 기록했지만, 지난 1년 사이 4567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성시는 전년 대비 2만4947명이 증가해 경기도내 인구 증가 폭에선 1위에 올랐다.북부지역에선 고양시 인구가 107만4469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지역 역시 1년 새 8473명의 인구가 빠져나갔다. 반면 같은 기간 파주시의 경우 총 인구수는 54만2476명으로 1만3337명이 늘어 인구 증감의 희비가 극명했다. 양주시의 경우에도 7
경기도가 8일 도민의 안전한 귀성길 조성을 위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방안을 내놨다. 경기도는 13일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능력 확대 △교통량 분산 △교통편의 증진 △교통안전 관리 강화 △대설 발생시 대응대책 추진 등 5개 추진과제를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4개 권역에 38개 노선을 대상으로 82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129회 증회한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시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막차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설 연휴 수요가 증가하는 터미널 등 교통시설 주변에 대한 택시 운행도 독려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할 철도노선인 의정부 경전철, 7호선(부천구간), 하남선, 별내선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심야 연장운행한다.특히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 36대를 통해 우회 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
시장에게 사전 보고 없이 허과 관련 업무가 추진됐던 "의정부 녹양동 건설 폐기물 보관소 건축"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6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6월19일 폐기물 처리 관련 일을 하는 한 민간사업자는 의정부시 녹양동 종합운동장 인근 부지(1204㎡)에 폐기물 1050톤을 보관하기 위한 건설폐기물 보관소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 이후 8월28일 의정부도시계획위원회의 1차 심의에서 재심의 결정이 났고 10월1일 2차 심의에서는 조건부 허가가 결정됐다.문제는 의정부시에 건축 허가 신청이 접수된 지난해 6월부터 조건부 허가 결정이 날 때까지 수개월 간 시장에게 보고 없이 추진됐다는 점이다. 현재는 관련 부서장 등 직원 3명은 타부서로 인사조치 된 상태다.당시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결정 내용은 모두 세 가지다. △주변 경관 훼손 최소화 방안 검토 △사도로를 이용한 진입로 방안 검토 △보관소 취지에 따른 파쇄·분쇄시설 미설치 방안 검토 등으로
포천시는 과오납으로 인해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환급 대상은 2025년 12월 중 발생한 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과오납금으로, 총 108건 1669만원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된다.시는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신청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포천시 지방세 환급"을 검색해 신청하거나 위택스(Wetax), 또는 전화를 통해 환급 받을 수 있다. 다만 체납된 지방세가 있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체납 세액에 우선 충당되며 충당 후 남은 금액에 대해서만 환급이 진행된다.
의정부시 녹양동이 일터(직), 주거(주), 즐길 거리(락)가 하나로 어우러진 "직·주·락" 도시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일 시청 회룡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종합운동장 일대를 전면 개편하는 "녹양레저스포츠파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레드클라우드(CRC) 개발 및 우정지구 주거 인프라 확보와 맞물려 녹양동의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의정부시는 녹양레저스포츠파크 조성을 위해 △공간 혁신 △산업 연결 △시민 환원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단계적 추진에 나선다.먼저 공간 혁신을 위해 종합운동장을 가로막던 펜스와 담장을 단계적으로 철거해 어디서든 드나들 수 있는 다방향 개방 구조를 만든다. 또한 차량 중심이었던 동선을 보행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지형을 활용한 마운딩(구릉) 설계를 도입해 입체적인 레저공원 구조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CRC와 녹양레저스포츠파크를 잇는 생활 녹지축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