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9일 영흥면 주민을 대상으로 '햇빛소득마을 옹진군 주민설명회와 마을리더 교육'을 개최하고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와 옹진군,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영흥늘푸른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수익을 주민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에 활용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설명회와 교육, 컨설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 인천시교육청, 교사 300명 대상 '성인지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관내 초·중·특수·각종학교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인지 UP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실 속 성평등 교육의 첫걸음, 교과서(교실) 속 성역할 고정관념'을 주제로 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공감n정책참여연구소 한경헌 소장이 교과서와 일상에 숨은 성역할 고정관념을 짚어보고 올바른 성평등 기준을 안내하는 한편, 교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 인천항 4개 터미널서 공컨테이너 합동점검 실시
인천항만공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항 4개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유해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수입 공컨테이너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외 항만에서 반입된 수입 공컨테이너를 대상으로 붉은불개미 등 유해외래생물 유입 여부와 컨테이너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장치장에 보관 중인 수입 공컨테이너다.
합동조사반은 컨테이너를 개방해 내부와 외부 상태를 점검하고 폐기물 잔존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생물이나 사체는 채집해 국립생태원 분석을 거쳐 유해외래생물 여부를 판별한다.
인천항만공사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해외래생물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항만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