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는 오는 29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간직한 초원사진관 일원에서 골목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주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을 배경으로 영화가 전한 따뜻하고 소박한 감성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영화 촬영지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늦여름의 정취와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추억 3컷 셀프 사진관, 레트로 게임존, 프리마켓, 단편영화제 시상식 등이다. 여기에 다양한 무대공연도 더해져 사진과 놀이·영화가 어우러진 골목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로 5회를 맞은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 단편영화제' 시상식에서는 군산의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해 제작된 공모작 가운데 선정된 수상작을 소개하고 시상한다. 작품을 통해 군산의 익숙한 풍경이 창작자의 시선으로 어떻게 새롭게 표현됐는지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이벤트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가을에 펼쳐질 군산의 대표 축제를 미리 알리고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영화 속 장면으로 사랑받아 온 초원사진관 골목에서 올해도 축제를 열게 됐다"며 "8월의 마지막 주말, 초원사진관 골목에서 영화의 추억과 함께 색다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언팩] 수도권 23만 가구 공급/부동산세제개편안/오세훈vs박원순 책임공방](https://i.ytimg.com/vi/9SG7xLYbfJs/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