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의 주요 숙원 사업인 '안성 공도 우회도로'와 '안성 대덕-용인 남사' 도로 건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며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안성시는 기획재정부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시가 추진해 온 핵심 도로망 2개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통과된 안성시 사업은 △국도 38호선 안성 공도 우회도로(총연장 8.2㎞, 총사업비 3339억원) △국지도 23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총연장 11.6㎞, 총사업비 2968억원) 등 2개 사업이 포함됐다.

예타를 통과한 두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공식 반영돼 향후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후속 절차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