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는 증가하는 화장·봉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용인평온의 숲'에 7116기 규모의 야외 벽식 봉안시설인 봉안담을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기존 봉안시설의 수용 여력을 보완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장사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봉안담을 추가 조성했다.
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사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기존 봉안시설의 높은 안치율로 인해 새로운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용인평온의 숲'에는 △봉안당(3만4564기·안치율 83.2%) △봉안묘(3526기·안치율 99.4%) △수목장(708기·안치율 86.3%) △잔디장(5338기·안치율 63.7%) 등이 운영 중이다.
◇용인중앙시장, AI 기반 스마트 디지털 안내판 설치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점포 위치와 먹거리, 행사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디지털 안내판을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 스마트도시 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을 통해 내년까지 시장 주요 지점에 디지털 안내판 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안내판은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친근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방문객이 음식점 위치나 당일 행사 등을 음성으로 질문하면 관련 정보를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한다. 대표 먹거리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안내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일본어·중국어 안내와 통·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시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스타트업과 협력해 안내판을 설치하고, 성과를 토대로 혁신제품 지정과 조달청 시범구매를 추진해 내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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