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군위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6년 군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지역 16개 여성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오전에는 여성회관에서 간장과 젓갈, 생활용품, 침구류 등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열린 본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성평등 실천 퍼포먼스와 미니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어 '양성평등 실현으로 즐거운 군위생활'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성평등의 가치가 지역주민의 일상 구석구석까지 더 넓고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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