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분야 기후변화(에너지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관계자 단체사진. /사진제공=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분야 기후변화(에너지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 도시 생활공간과 인프라를 기후변화 대응에 접목하고 에너지 전환과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지하차도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이 꼽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민간투자와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외부 재원 86억 원을 확보해 시의 재정부담을 줄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수상은 군포시가 지닌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형 공공학원 '양동 꿈 아지트' 하반기 강좌 개강



양평군은 8일부터 양동도서관 내 공공형 학습공간인 '양동 꿈 아지트'에서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양동 꿈 아지트'는 전국 최초로 도서관을 기반으로 조성된 공공형 학습공간으로, 민선 9기 공약사항인 '양평형 공공학원 구축' 취지에 맞춰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 △학습코칭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동 꿈 아지트'가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형 공공학원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폭넓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 농특산물 홍보 행사 '국회장터' 개최

평택시는 지난 8일 국회의사당 소통관 앞마당에서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한 평택 농특산물 홍보 행사 '국회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현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평택시와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주관했으며, 지역 농협과 관내 농가공식품업체 등이 함께 참여해 평택에서 생산·가공되는 다양한 농식품을 소개했다.

총 10개 부스에서는 △슈퍼오닝 홍보관(전시 및 시식) △슈퍼오닝 쌀·과채류·배·미(米)한우 △평택 로컬푸드 △관내 농가공식품업체 4개소(전통주, 가공식품류 등)를 운영해 평택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와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