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취재진이 대회 기자실에서 소담목장이 제공한 유제품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담목장이 취재진에게 전달한 제품은 이후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는 인연의 계기가 됐다./사진제공=주식회사 소담코리아



대구에서 열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를 계기로 지역 식품기업 주식회사 소담코리아가 운영하는 유제품 브랜드 '소담목장'과 해외 취재진·선수 가족 사이에 뜻밖의 인연이 만들어졌다.

13일 소담코리아에 따르면 인연의 시작은 대회 기간 기자실에 전달된 작은 선물이었다. 소담코리아는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은 취재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대회 기자실에 '소담목장' 제품 2종을 전달했다.



제품을 맛본 일부 해외 기자들이 맛과 원재료, 제품 구성 등에 관심을 보였다.

해외 취재진의 반응을 전해 들은 소담코리아 측이 이들을 직접 초대했고 영국·멕시코 기자와 영국 기자의 부모가 소담코리아 협력 냉장시설을 찾았다.

이들은 '소담목장' 브랜드의 유제품 등을 직접 맛보고 제품의 원료와 특징, 보관, 냉장 유통 과정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식품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영국 기자의 어머니는 제품의 원료와 성분, 제조 방식 등에 관심을 보이며 '제주 유기농A2 목초우유'를 유심히 살펴봤다.

소담코리아 측도 제품이 생산된 뒤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게 된 배경 등을 소개했다.

소담코리아는 방문을 마친 일행에게 현재 소담목장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6개 품목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영국 선수 부부와 영국·멕시코 취재진이 소담목장 협력 냉장시설을 방문해 제품을 시식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주식회사 소담코리아



소담코리아 관계자는 "처음에는 대구까지 찾아온 해외 취재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제품을 전달했을 뿐인데 예상하지 못했던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담목장이 잘할 수 있는 신선식품과 유제품에 집중하면서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는 브랜드로 키워가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