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양주시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가치와 문화관광 기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공간 재정비를 본격화했다.
남양주시는 '다산기념관 전시시설 개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다산기념관이 위치한 정약용유적지는 연간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양주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다. 다만 기존 전시시설이 노후하고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시설 확장에 제약이 있어 기존 공간을 활용한 전시 개편이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 문화유산관광자원화 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115㎡ 규모의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했다. 아울러 정약용 관련 유물의 체계적인 수집과 보존을 위해 28㎡ 규모의 수장시설도 조성했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재개관을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약용유적지 일원의 역사문화테마지구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다산기념관과 정약용유적지는 전국 공직자들이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배우는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대포럼] AI 대전환의 시대, AI 풀스택 대한민국의 도약 - 개회식](https://i.ytimg.com/vi/5l4NzjvAhlw/maxresdefault.jpg?width=1920&quality=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