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오른쪽)이 14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남부발전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지난 14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사장은 다대포 해상풍력 사업이 지닌 친환경·경제적 가치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부산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해당 사업은 부산시의 지원 속에 국방부 예하 부대와 군 인허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양측은 올 하반기 내 원만한 협의 완료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포 인근 해상에 총사업비 7700억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99MW(두산 9.9MW 10기) 규모의 고정식 해상풍력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부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대포 해상풍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