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가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임시회를 열고 2027년 주요업무계획과 시정 현안, 조례안 등 심의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 4일 제350회 임시회 개회 모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가 2027년 주요업무계획과 시정 현안 점검에 들어갔다.

동두천시의회는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350회 임시회를 열고 2027년 주요업무계획과 시정 현안,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승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문화·관광자원을 지역경제와 연계하는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정주 인구 확대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생활인구 유입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파크골프를 활용한 방문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 락페스티벌·소요단풍축제 등 각종 행사 참가비와 입장료 일부를 지류형 지역소비권으로 환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방문객 수뿐 아니라 실제 소비 규모와 지역 상권 기여도를 성과지표로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본회의에는 회기 운영 관련 안건 5건과 △송흥석 의원이 발의한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 △집행부가 제출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안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안 등 총 8건이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