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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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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는 2018년 CTO 부문에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선행 개발해왔다.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GS에너지, GS네오텍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LG전자가 지분의 60%를 확보했으며 GS에너지와 GS네오텍은 각 34%, 6%의 지분을 취득했다.2019년 설립된 애플망고는 완속 충전기 등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충전기 디자인과 설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는 슬림형 급속 충전기 설계에 필요한 독자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LG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해온 충전 관제 기술에 더해 이번 인수로 충전기 개발 역량까지 확보하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공급업체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연내 경기도 평택시 LG디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수소밸류 체인 강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상용차, 버스 및 건설기계에 사용될 수소연소엔진을 개발해 수소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책과제인 "건설기계·상용차용 수소엔진 시스템 및 저장·공급계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제로" 실현이 가능한 출력 300킬로와트(KW), 배기량 11리터급 수소엔진과 수소 탱크시스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2024년까지 트럭, 대형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수소엔진을 탑재하고 검증을 거친 후 2025년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수소엔진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미래 3대 탄소중립 파워트레인(전기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수소엔진) 중 하나에 해당한다. 수소엔진은 기존 내연기관에 연료 공급계와 분사계 등을 변경해 수소를 연소시켜 동력을 얻는다. 기
우주산업이 민간의 영역으로 이동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시대가 도래했고 그 중심에는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보유한 스페이스X(SpaceX)가 있다. 설립 20년 만에 머스크가 우주 산업 최강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탁월한 비용 절감 능력 덕분이다.스페이스X는 2002년 5월 6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이다. 발사체, 로켓 엔진, 우주 화물선, 위성 인터넷, 행성간 우주선 등을 설계·제조하며 화성의 식민지화, 인류의 우주 진출, 우주 탐사비용 절감 등을 목표로 한다. 세계 최초로 상용 우주선 발사, 궤도 발사체 수직 이착륙, 궤도 발사체 재활용, 민간 우주 비행사의 국제 우주 정거장 도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세계 상업용 발사체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기업가치는 1250억달러(161조원)에 달한다. 스페이스X가 운영 중인 스타링크 사업의 가입자는 25만명을 넘었고 연간 3억달러(3900억원)의 매출을 낸 것으로 알려졌
글로벌 PV 모듈 및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선도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세계적 시험기관의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트리나솔라는 세계 최초로 전과정평가(LCA)를 인정 받은 태양광 기업에 등극했다.트리나솔라는 티유브이 라인란드(T?V Rheinland)로부터 자사 210mm 버텍스(Vertex) 모듈의 LCA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리나솔라의 웨이퍼 모듈이 업계 최고 수준의 저탄소 배출 제품임을 인정받은 셈이다.트리나솔라는 설립 이래 25년간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도모하며 광 발전 모듈을 통해 그린 에너지를 제공하고, 제조공정 역시 친환경적인 저탄소 설비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평가 결과 트리나솔라의 버텍스 모듈은 업계 최저 수준의 탄소 배출량을 기록했다. 트리나솔라의 210mm 버텍스 모듈 탄소 배출량은 400kg CO2_E/kW 미만으로 PV 모듈 라이프사이클 평가의 평균 탄소 배출량인 약 550kg CO2_E/Kw 대비 큰
동국제강이 안전보건 부분의 투자를 대규모 확대하고, 안전보건경영을 강화한다. 공장 전반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도입해 실효적인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24일 동국제강은 2022년 안전보건 투자 규모를 4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2%(235억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시설·인력·관리감독·외부평가·용품 등 안전보건 관련 모든 영역의 예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전보건 관리자를 지난해 86명에서 올해 98명으로 늘렸고, 지속적으로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안전보건 시설 투자에 전체 예산 59%를 할애한 23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설 투자는 전년대비 220억원 증액한 규모다. 동국제강은 위험차단시스템(I.L.S.) TF를 구성하고 기존 각 사업장별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전사 기준으로 통합, 고도화할 계획이다. I.L.S.는 수리나 정비 시 설비 가동 에너지원에 대한 차단·격리·잠금 실현을 통해 재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체계다.현장 실시간 모
LG에너지솔루션이 낫산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폴란드에서 진행되는 전기차 행사에서 LG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를 선보인다.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부터 닛산 준준형 SUV 아리야(ARIYA)에 전기차(EV)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닛산의 차종들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LG에너지솔루션은 24~25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EV 익스피리언스(EV Experience) 행사에 참여해 아리야를 선보인다. 아리야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일본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닛산은 지난해 말 2030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HEV) 등 판매 비중을 5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때 15종의 전기차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고 아리야가 그 첫 대상이다.LG
KT가 탈시설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케어서비스를 보급한다. KT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자사가 가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영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10여 곳에 중증장애인의 생활 공간을 스마트홈으로 구현하고 24시간 AI 케어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AI 케어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은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을 비롯해 선풍기, TV 등의 가전을 직접 제어하고 커튼도 열고 닫을 수 있다.외부인 방문 시 비밀번호를 노출하거나 현관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문을 열어줄 수 있고, 위급 상황 시에는 KT 텔레캅-119 연계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이외에도 KT는 AI 케어서비스를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약 복용 시간을 알려주거나 지니뮤직을 통한 음악 서비스, 인지 장애 예방을 위한 게임 등의 일상 전반 영역에서 종
정부가 전기차 구분에 전비(電費) 등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전비는 내연기관차의 연비 개념을 전기로 바꾼 것으로 1km당 주행거리로 표시한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기차 전비를 5단계 등급제로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배터리 중량 증가 등으로 악화 추세인 전기차 전비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육상 수송이 국내 수송 중 81%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상용차와 전기차에 대한 연비 관리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설명했다. 수송 에너지의 21%를 사용 중인 중대형 승합·화물차(3.5톤 이상)에 대해 정부는 연비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현재는 연비표시나 등급제 없이 정속주행 연비만 신고를 받아 관리하고 있다. 정부는 우수한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망을 구축하고 스마트항만을 건설하는 등 교통망 혁신을 통한 효율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망의 경우 2023년까지 경부와 수도권 고속도로
미국을 방문한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미 상·하원의원들과 국가경제위원회(NEC)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핵심 관계자들까지 10여명의 인사를 만나 한국이 "신뢰 있는 공급망 파트너"라는 것을 확인했다.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구자열 회장을 단장으로 하여 LG,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세아제강, 엑시콘 등 미국 진출기업 13개사가 참가한 "대미 경제협력 사절단"가 지난 21일 워싱턴D.C.로 파견됐다.구 회장은 지난 23일 알렉스 패디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을 만나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다. 미국 공급망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NEC와 NSC의 핵심 관계자들과도 면담을 진행했다.구 회장은 피터 하렐 및 멜라니 나카가와 NSC 선임보좌관, 사미라 파질리 NEC 부의장을 만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해 공급망 강화는 물론 디지털 전환, 청정 에너지, 탈탄소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사절단은 전직미의원협회(F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해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침체 위기 대응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오전 구광모 회장이 소집하는 사장단 회의가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고객 가치 강화"를 주제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LG는 지난달 30일부터 계열사별로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진행했다. LG전자를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구 회장에게 직접 보고했다. 구 회장은 각 계열사가 마련한 분야별 전략 방안을 경영진들과 논의하고 중장기 투자와 채용도 계획한 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LG의 사업보고회는 구 회장이 주관하는 계열사별 전략회의로 통상 상·하반기로 나누어 5월과 10월에 각각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LG는 2020년부터 하반기에
유·무인융복합 무기체계를 선도하는 LIG넥스원이 해양 안전망 구축 운영 시스템을 제시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션에서 열린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미래 해양력 강화에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LIG넥스원은 유·무인융복합 무기체계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군 핵심전력으로 선정하고 분야별 기술 선점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병행해 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개발한 "다목적 무인헬기"와 육군에서 신속시범획득사업으로 시범 운용 중인 "소형 정찰·타격복합형 드론"을 선보인다. 또 최첨단 감시정찰 장비와 소화포를 탑재한 무인경비정 "해검" 및 유인함정의 무인화가 가능한 자율무인키트 등을 전시한다.해경 경비함에 설치된 항해레이더와 전자광학추적장비가 획득한 표적정보를 기반으로 함포 사격을 통제하는 사격통제체계도 전시한다. 사격통제체계는 해수 유동해석 기술을 이용
LIG넥스원과 세종대학교가 미래 우주분야 신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뜻을 모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지난 20일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세종대학교와 "중·장기적인우주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세종대학교는 ▲우주분야 신기술 개발 추진 ▲교육 컨텐츠 및 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우주분야 관련 위탁/공동연구추진 ▲현장 실무형 인력양성을 위한 인턴십 및 인적교류 등 성공적인 협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위성용 영상레이다, 위성항법, 우주감시 등 우주작전 수행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 우주개발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대학교의 우주분야 교수진 및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국방우주력 발전 강화 및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우주교육센
주요 계열사 ESG 임원들로 이뤄진 ESG협의체를 구성하면서 그룹 전반의 친환경 전략 실행해온 GS그룹이 해당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통해 GS그룹은 친환경 사업 현황과 투자 성과를 공개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GS가 GS그룹의 친환경 경영 방침과 성과를 담은 첫번째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GS의 친환경 경영 슬로건인 지속가능한 성장을 중심으로 3대 친환경 실행 방향인 "줄이고, 개선하고, 혁신하라(Reduce, Improve, Innovate)" 등을 소개하고 그 동안의 성과와 계획을 담았다.친환경 미래성장 슬로건인 "Grow Sustainably, GS"는 "성장하다"의 "Grow"와 "지속가능성"의 부사형인 "Sustainably"가 결합된 형태로서 효율 중심의 단기적 성장을 쫒기 보다 환경과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3대 친환경 실행 방향인 Reduce, Imp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탄생할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 LCC를 진에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에 대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의 승인은 연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했다.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국제항공운송협회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방문한 카타르 도하에서 기자들과 만나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운항한다"며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운항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부산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제2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 회장이 인천공항 중심 운영 방침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조회장은 합병 심사에 대해 "미국과 EU 경쟁당국의 승인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진행 상황이라, 모든 경쟁당국으로부터의 승인을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첫 모델인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를 공개했다.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지엠 사장은 올해 내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2023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GM이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GM 브랜드 데이"를 열고 국내 시장을 위한 멀티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렘펠 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내년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CUV를 통한 수출 확대, 쉐보레와 캐딜락, 새롭게 도입되는 GMC 등 멀티브랜드 전략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2023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렘펠 사장은 2025년까지 350억 달러를 투자해 쉐보레의 ▲실버라도EV ▲이쿼녹스EV ▲블레이저EV, 캐딜락의 ▲리릭 ▲셀레스틱, GMC의 ▲허머EV 등 10종의 전기차를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 움직임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전기차용 고성능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기초소재연구센터와 함께 1.8기가파스칼(GPa) 프리미엄 핫스탬핑강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했다.프리미엄 핫스탬핑강은 현대차의 차세대 전기차인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과 신형 G90에 쓰인다. 지난해부터 현대차에 초도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14만5000장을 공급한다. 이는 전기차 약 3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1.8GPa 초고강도 핫스탬핑강은 차량을 가볍게 하고 자동차 충돌 시 승객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1.5GPa 핫스탬핑강보다 인장강도를 20% 높이고 부품 제작시 약 10% 경량화할 수 있다.현대제철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기초소재연구센터는 가열로의 온도를 50℃이상 낮춘 특화 공법을 개발해 부품 생산에 적용했다. 기존 핫스탬핑 공법은 가열로에서 강판을
삼성전자가 차량용 픽셀(PixCell) LED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픽셀 LED는 보다 정교한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차량용 픽셀 LED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20년 인간중심조명 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에 이어 또 한 번 차세대 LED 분야 기술 리더십을 확인했다.픽셀 LED는 삼성전자의 첨단 LED 광원 기술이 집약된 차량용 LED 모듈이다. 최근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는 지능형 헤드램프(ADB, Adaptive Driving Beam)용 광원이다.삼성전자 픽셀 LED는 보다 정교한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을 구현했다. 전방에서 운행하는 차량이나 반대 차선에서 마주오는 차량의 주행상황에 맞춰 정밀하게 헤드램프를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개의
국내에서 개발한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차 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차세대 발사체 개발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4월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5월부터는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의 목표는 저궤도 대형위성 발사, 달착륙선 자력 발사 등 국가 우주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9년간이며 총 1조9330억원(국고 1조9190억원, 민자 14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차세대 발사체는 3단 발사체인 누리호와 달리 액체산소-케로신 기반 2단형 발사체로 개발된다. 1단 엔진은 10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5기가 클러스터링되고, 재점화, 추력조절 등 재사용발사체 기반기술이 적용된다. 2단 엔진은 10톤급 다단연소사기클 방식 액체엔진 2기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는 두 번의 시도 끝에 목표 궤도(700㎞)에 안착하며 우리나라를 7번째 "우주 강국" 자리에 올려놓았다.이날 누리호의 성공은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두 번의 시도 끝에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세 번째 시도 만에 성공한 나로호와 지난해 실패한 누리호의 경험이 훌륭한 자양분이 된 결과다.누리호처럼 자체 기술로 발사체를 개발해 쏘아 올리려는 시도는 해외에서도 꾸준히 있었다. 하지만 거듭된 실패로 프로젝트가 취소된 경우도 적지 않다. 1950년대부터 우주 개발에 나섰던 미국과 러시아는 긴 시간 동안 실패의 쓴맛을 맛보기도 했다.1950년대 우주 개발에 선제적으로 나섰던 러시아(당시 소련)는 1959년부터 1976년까지 "N-1"로켓의 발사를 4번 시도했으나 4번 모두 "엔진 이상"으로 실패했다. 발사 이후 2분을 채 버티지 못해 지상에 추락하거나 엔진이 폭발해 해당 프로젝트는 더
한국의 우주 산업은 태동기를 거쳐 정착기로 도약해야 하는 시기에 와있다. 국내 우주 산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서 민간 투자 활성화와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우주 산업은 발사체, 위성 등 우주 기기의 제작·운용, 우주 관련 정보를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공급과 관련된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글로벌 우주 산업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439조원이지만 국내 우주 산업 규모는 3조2610억원로 세계 우주 산업의 1%에 불과하다.우리나라가 우주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련 투자를 늘리는 것이 급선무다. 첨단기술 관련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인 "브라이스 테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우주기업에 투자된 자금은 역대 최대인 150억달러(약 18조4000억원)였다. 이 중 46%는 미국이 차지, 그 외에 투자자들이 많은 국가는 중국 일본 영국 순이다.우주 산업 관련 유관부서를 통합해 컨트롤 타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