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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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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0대 1인가구를 겨냥해 전용 인터넷 요금제를 내놓았다. 이 요금제는 일반 요금제보다 저렴하면서 약정 기간이 짧고, 거주지 이전이 잦은 20대 생활 방식을 고려해 요금제를 일시적으로 정지할 수도 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20대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20대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를 출시했다.LG유플러스가 이번에 내놓은 신규 인터넷 요금제는 ▲100M(월 1만9800원) ▲500M(월 2만6400원) ▲1G(월 3만3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인터넷 요금제에 기본으로 포함됐던 와이파이를 빼면서 요금을 4400원씩 내린 것이 특징이다.20대 전용 요금제이기 때문에 가입 신청일 기준으로 만 20~29세만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약정 기간은 1년으로 일반적인 요금제보다 짧으며 약정 기간 동안 이사 등으로 거주지를 옮길 경우 이전 설치비를 1회 면제해준다
KT가 누리호 2차 발사 순간을 전 세계에 원활하게 중계하기 위해 누리호 발사 통신지원센터를 구축했다. KT는 통신망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장비를 교체하고 전송 구간을 이원화하는 등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KT가 오는 15일 예정된 "누리호"의 2차 발사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 통신 및 방송 회선을 지원하고 주요 전송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는 우주 발사체 발사 임무를 위해 KT 통신 회선을 임차해 운용 중이다. 통신 회선은 누리호 발사와 발사체에 대한 비행 위치, 비행 상태에 대한 데이터 수신을 가능하게 한다.누리호 발사 통신망 운용을 전담하는 KT는 지난해 1차 발사 때보다 통신망 전송 구간의 안정성과 품질을 높였다. △발사 당일 추적 회선의 안정화를 위한 전송 장비 신형 교체 △일부 단일 전송 구간 이원화 완료 △제주추적소 전용 회선과 팔라우 국제 회선 백업 무선 전송망 추가 개통 및 자동 절체
LG전자가 제주에서 식물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제주신화월드와 연계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숙박 할인·수영장 이용 등 다양한 혜택 제공한다.LG전자가 지난 10일부터 한달 간 제주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LG 틔운 그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체험행사는 "초여름, 제주에서 초록빛 세상을 틔워보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며, 고객은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伴侶)식물을 다양하게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이 기간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한 고객은 메리어트관 메인 라운지, 클럽하우스 수영장 등에 비치된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꽃, 허브, 채소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LG전자와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에 틔운" 패키지로 숙박 예약을 한 고객에게 객실 할인, 모실수영장 무료 입장, 신화테마파크 이용 쿠폰, 조식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은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등 틔운에서 재배가능한 허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의 영향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이 사흘째 차질을 빚고 있다.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와 더불어 비조합원의 차량 운송 방해까지 더해지면서 현대차 공장 가동에 비상이 걸렸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라인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가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납품 거부에 들어가면서 부품 수급에 문제가 생겼고, 생산라인 전체가 가동과 중단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현대차 생산라인은 부품 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사에서 실시간으로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하는 적시생산방식(JIT)을 적용 중이다. 일부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공장 전체가 멈출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화물연대 조합원 차량이 운송 거부에 들어가면서 현재는 비조합원 차량들이 운송하는 부품에만 의존하고 있어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에는 하루 평균 납품 차량 1만1000여대가 오가는데 화물차량
화물연대 파업으로 사실상 공사 중단 위기에 놓인 건설업계에게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업이 주말을 넘길 경우, 건설사들이 시멘트와 철근 등 건설 핵심 자재를 수급할 마땅한 대책이 없어 공사 중단 등 피해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파업에 대비해 비축한 건설자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공사를 중단할 위기에 놓였다.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 시멘트와 철근 등 가격이 급등하고, 물량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화물연대까지 파업을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을 넘기면 전국의 대부분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철근과 시멘트 가격도 크게 올라 건설사들의 원가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건설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멘트 가격은 지난해 톤(t)당 7만원대에서 올해 초 9만2000원대로 최대 17%까지 급등했고, 레미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브랜드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출범한다. LG는 향후 3년 동안 국내 유망 스타트업 3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슈퍼스타트 브랜드 데이를 열고 브랜드 출범과 스타트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사, 공공기관, 대학 등의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슈퍼스타트는 LG 계열사와 외부 파트너인 벤처캐피털(VC), 엑셀러레이터(AC), 공공기관, 대학을 유망 스타트업과 연결해 주는 그룹 차원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LG는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1500억원을 투자하고 30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LG는 청년 사업가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화 검증(PoC)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HBM3 개발에 성공한 SK하이닉스가 개발 7개월 만에 고객에게 D램을 공급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하이닉스가 현존 세계 최고 성능 D램인 "HBM3"의 양산을 시작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제품이다. HBM3는 FHD(Full-HD) 영화 163편을 1초에 전송하는데 최대 819GB/s의 속도를 구현한다.엔비디아는 최근 SK하이닉스의 HBM3 샘플에 대한 성능평가를 마치고,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H100"에 HBM3를 결합해 가속컴퓨팅 등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기술 분야에 공급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일정에 맞춰 HBM3 생산량을 늘려가기로 했다.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당사는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D램 시장에서 톱클래스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고객의 필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결해
LG CNS가 "버추얼 팩토리(Virtual Factory)"와 "버추얼 랩(Virtual Lab)"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가상공장 구축에 나선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최근 신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전용 공장을 대상으로 버추얼 팩토리를 활용한 가상공장 대체 기술검증을 마쳤다.버추얼 팩토리는 공장과 설비 등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공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공장 운영안을 가상환경에 적용한다. 공장 전체를 가상환경에서 실제와 똑같이 운영할 수 있다. 가상으로 구현된 공장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산 과정 전체를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LG CNS는 "버추얼 랩" 사업도 추진한다. 버추얼 랩은 가상 환경에서 △제품 설계 △가상 제품을 통한 품질 테스트 △원격 실제품 테스트 △신물질 개발 등 각종 연구를 수행하는 가상 디지털 실험실을 말한다. 현실 속에서 안전, 비용 등의 문제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연구도 버추얼 랩에서는 가능하
삼성전자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한 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기술력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 상담도 진행했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82개 협력사에서 190여명의 경영진과 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협력회사들이 최근 중요해지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친환경 신소재, 에너지 절감 기술 등 관련 기술 10건을 포함한 우수기술 24건을 소개했다.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의 "탄소중립 기술의 현재와 미래",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미래 선도 ICT 소재 부품 확보방안" 특강도 열렸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무상 개방해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거래하지 않는 기업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
LG화학이 브랜드 가치 5조4000억여원을 인정받아 글로벌 화학 기업 가운데 3위에 올랐다.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도 4년 연속 상승했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국 글로벌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최근 발표한 "2022년 화학기업 보고서 25"(Chemicals 25 2022)에서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42억9700만달러(약 5조495억원)로 평가됐다.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9% 늘어나 5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브랜드 가치 순위도 미국의 다우를 제치고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이번에 공개된 상위 25개 기업 중 국내 화학기업으로는 LG화학이 유일했다.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2018년 24억2100만달러(5위), 2019년 33억3800만달러(4위), 2020년 35억달러(4위), 지난해 36억200만달러(4위)로 상승했다.브랜드파이낸스는 LG화학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LG유플러스가 지능형CCTV와 3D맵 등을 활용해 지하철 역사 내 "스마트스테이션"을 구축했다. 이번 구축을 통해 서울교통공사는 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수주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8호선에 최근 스마트스테이션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스테이션 구축은 18개 역사에서 운용하던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능형CCTV와 3D맵을 통해 고도화하는 사업으로, 역사 내 승객의 움직임과 사고 현황을 역무원이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해 역사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LG유플러스와 하이트론 컨소시엄은 ▲8호선 18개 역사를 가상공간에 재현하는 디지털트윈 ▲역사 내 사각지대를 해소한 지능형 CCTV ▲화장실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장시간 머무르거나 쓰러지는 승객의 안전사고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정보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등의 이용객 편의를 확보한 스마트스테이션을 완성했다.
SK브로드밴드가 개발한 양자암호기술이 국가 융합망 구축에 적용된다. SK브로드밴드는 자사의 집약된 기술력과 과거 국가 융합망 구축에 참여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가 세계 최초로 국가 기간 통신망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앞서 SK브로드밴드는 2020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주관으로 총 48개 정부 부처 통신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가 융합망 구축 및 운영 제1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SK브로드밴드는 이번 기술 적용으로 국가 통신망 도청 등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특히 국가 기밀사항, 개인정보 등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이번 양자암호기술 적용 규모는 국내 최장인 총 800㎞에 달하며 SK브로드밴드는 이달 내로 이를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기존에 구축된 민간의 양자암호망은 구간당 30㎞~70㎞에 불과했다. 이보다 먼 거리를 전송할 경우 중계 기술의 한계로 대
최근 대법원이 나이 만을 이유로 임금을 삭감하는 임금피크제가 무효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의 임금·단체 협상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법원의 판결 이후 임금피크제를 폐지하자는 노동계의 주장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4개 완성차 업체가 임단협에 나선다. 쌍용차는 재매각을 진행하며 임단협을 3년 주기로 조정해 제외됐다. 올해 임단협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임금피크제 폐지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는 59세에 임금을 동결하고, 60세에는 전년도 임금에서 10%를 삭감하는 형태의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도 임금피크제를 도입 중인데 55세부터 60세까지 매년 전년도 임금의 10%를 삭감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 노조가 제시한 단체교섭 요구안에는 임금피크제 폐지와 국민연금 수급 시기에 맞춰 정년을 연장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르노코리아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 인상을 준비하고 있어 최근 고공행진 중인 물가에 상승압력을 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한전의 적자 축소와 물가 안정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8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이 3분기(7~9월) 연료비 조정단가 논의 때 조정단가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기준 연료비, 기후환경요금으로 결정된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분기마다 연료 구매에 사용된 비용을 요금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발전에 필요한 연료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데 최근 국제 유가 상승세 등을 고려할 때 연료비 연동제를 적용하면 조정단가 역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연료비가 급등한 지난 2분기에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당시 한전은 2분기 실적연료비(kg당 584.78원)와 기준연료비(338.87원)를 고려해 연료비 조정단가로 키로와트시(㎾h)당 33.8원을 책정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h당 최대 3.0원
미국의 원자력 발전 원천 기술 보유 기업인 "웨스팅하우스" 경영진이 오늘 국내에 입국해 원전 산업 협력을 논의한다. 웨스팅하우스의 이번 방문으로 한국과 미국의 원전 동맹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8일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1박2일 일정으로 국내를 방문해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원전 기업,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담당자와 만난다.웨스팅하우스는 전 세계 약 50%의 원전에 원자로 및 엔지니어링을 제공하는 업계 1위 업체다. 웨스팅하우스 측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해외 원전 산업 공동 수주 등 한미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지난달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주도의 제3국 SMR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한미 원전기술 이전 및 수출 협력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제3국 원전시장 진출 방안 구체화 △조속한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HLBC) 개최 등에 합의했다.정부는 이러한 원전 동맹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원전 수주에 나서 2030년까지 10
삼성디스플레이가 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집중 생산할 예정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화면 주사율 240헤르츠(㎐)를 지원하는 노트북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본격 양산한다.이 제품은 MSI가 최근 공개한 15.6형 게이밍 노트북 "레이더(Raider) GE67 HX"에 탑재됐다. 게이밍 노트북은 시각적 화질 요소 외에도 응답속도·주사율 등 실제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사양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OLED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화면 주사율은 1초에 표현할 수 있는 화면의 횟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빨라져 자연스러운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는 끊김 없는 화면을 제공하면서 최대한 빨리 화면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한 1인칭 슈팅게임(FPS)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특히 인기 얻고 있다.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240㎐ OLED는 고주사율 OLED 노트북을 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대형 게임업체들이 속속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있다. 재택근무를 끝낸 게임업체들은 본격적인 하반기 신작 출시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7일 넷마블이 2년 넘게 이어온 재택근무를 종료했다. 넷마블은 지난달부터 하이브리드 근무(주 3일 출근·2일 재택)를 실시했는데 오늘부터 전 직원이 사무실로 출근하기로 했다. 지난달까지 하이브리드 근무를 병행해온 넥슨, 엔씨소프트도 지난 2일부터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스마일게이트와 펄어비스 등은 이미 지난달부터 전 직원 정상 근무에 돌입했다.게임업계는 정상 근무 체제 전환을 계기로 올해 신작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특성상 게임 개발을 위해서 개발자 수백 명이 합심해 하나의 결과물을 도출해야 하는 데 재택근무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이유에서다.일각에서는 지난 1분기 게임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낸 것이 재택근무 종료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예고한 대로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정부는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7일 오전 민주노총 화물연대 부산지부가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 교차로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주최 측 추산 1000명이 참가했고, 경찰 추산 대형 화물차량 550여 대가 항구 인근 도로에 늘어섰다.부산지부는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파업 투쟁 계획을 논의하고, 오후 5시 30분 신항 교차로에 집결해 총파업 문화제를 열 예정이다.화물연대는 부산에서만 조합원 1500~2000여 명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비조합원 등이 파업에 참여하면 파업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전체 화물 노동자 42만명 중 화물연대 조합원은 2만5000명으로 전체의 5%대에 불과하지만, 시멘트와 컨테이너 화물차 비중이 높아 파업 시 물류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7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2.59원 오른 리터당 2034.6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주유소의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2.77원 오른 2026.62원이었다. 서울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2105.11원이었고, 서울에서 휘발유를 가장 비싸게 판매하는 곳은 2965원으로 서울 평균 판매가 보다 860원가량 비쌌다. 서울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4.78원 오른 리터당 2085.70원을 기록했다.대구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10.01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대비로는 24.62원 낮다.이달부터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20%에서 30%로 확대했으나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국 휘발유 가격도 따라서 올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나이 만을 이유로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정년연장형·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는 판결 적용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경총은 판결이 야기할 임금피크제 소송 등 산업 현장의 혼란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경총은 7일 "임금피크제 대법원 판결 관련 대응방향"을 회원사에 배포하며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는 고령자고용법상 연령차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 역시 정년을 보장하기 위하여 도입됐다면 이번 판결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전했다.경총에 따르면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는 2013년 60세로 정년을 연장하면서, 임금체계 개편 이행을 위해 도입됐다. 경총은 2013년~2016년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경우를 비롯해 2016년 이후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해도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이다.경총은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 역시 정년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했다면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