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총 7,270 건
현대중공업 임원과 부서장들이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위해 시원한 화채와 음료수를 직접 배달한다. 임직원들은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살피는 안전점검도 진행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11일부터 매일 오후 생산 현장 곳곳에 부스를 설치하고, 임원과 부서장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수박화채와 이온음료를 나눠주는 혹서기 간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옥외 작업이나 용접복 같은 두꺼운 작업복을 착용해야 하는 작업이 많은 조선소 생산 현장의 특성상 여름은 현대중공업 현장 직원들에게 가장 힘든 계절이다.이 때문에 현대중공업은 매년 여름 혹서기에 점심시간을 연장하고 보양식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체력 보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 현장 간식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지난 12일에는 대표이사 이상균 사장도 현장에 나와 직접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빗길 교통사고는 7월에 사고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안전 운전법과 타이어 관리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13일 자동차 애프터마켓 온·오프라인(O2O) 플랫폼 카닥은 빗길 안전 운전을 위한 요령 및 타이어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카닥은 빗길 감속 운전·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운전자들은 빗길에서 감속 운전을 하면서 앞 차와의 안전 거리를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더 확보해 추돌사고에도 대비해야 한다.특히 폭우가 내릴 때에는 주행 중 옆 차량에서 튄 물이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와이퍼는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작동시켜야 한다. 시야 확보를 위해 낮에도 반드시 전조등을 켜야한다.타이어는 빗길 운전 시 운전자가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다.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빗물로 인해 자동차의 마찰력이 떨어지는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타이어 마모가 심한 자동차는 균형을 더 쉽게
과거 소방 지휘 순찰용 BMW X5 차량 7대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기증했던 BMW그룹 코리아가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BMW그룹 코리아는 소방청에 3억5000만원 상당의 차량용 냉온장고 1150대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12일 세종시 소방청에 열린 전달식에는 이흥교 소방청장과 한상윤 BMW그룹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소방청에 전달된 차량용 냉온장고는 생수 및 음료뿐만 아니라 냉·온장이 필요한 의약품도 보관할 수 있다. 소방차, 구급차, 지휘차 등에 장착돼 현장 구조·구급 활동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한상윤 BMW그룹 코리아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관 분들의 피로 회복과 근무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유류세 인하에 나섰지만 이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정유업계가 국제유가 하락분을 국내 제품가격에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이 신속히 하락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석유협회(KPA)는 13일 국내 정유업계가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가격인하 효과가 신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협회는 국내 정유사들이 3차례에 걸쳐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할 때마다 직영주유소와 저유소에서의 판매 및 출하물량을 시행 당일 즉시 내려 소비자들이 유류세 인하 효과를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협조해 왔다고 강조했다. 현재 교통·에너지·환경세법상 유류세는 과세물품을 제조장으로부터 반출시에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유류세가 인하 적용된 휘발유, 경유는 정유공장에서 저유소를 거쳐 전국 각지의 주유소까지 수송되기까지 대략 10일 내외가 소요된다.정유사들은 유류세 인하 당일에 직영주유소와 저유소에 유류세 인하전
롯데케미칼과 유한킴벌리가 각사의 소재기술력과 제품생산 역량을 활용해 전략적인 자원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이 친환경 재생소재를 개발 및 공급하고 유한킴벌리가 이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롯데케미칼이 유한킴벌리와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제품 적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원료(바이오 및 재활용)의 개발 및 안정적 공급 ▲친환경원료 사용 제품의 개발 및 시장 확대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기술혁신 협업을 통한 기후변화대응과 ESG 경영의 실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유한킴벌리가 생산하는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보호복을 재활용하는 협업 모델의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호복이 사용 후 통상적으로 소각되는 점에 착안해 폐보호복을 수거·분리 후 재활용하여 롯데케미칼이 재생수지로 원료화하고, 이를 활용해 유한킴벌리가 재생소재 보호복을 제작 후 자사 직
최근 국제 유가 급락으로 석유제품 가격이 떨어지면서 국내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공급하는 기름값을 낮췄다. 이를 반영해 국내 기름값 역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13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최근 SK에너지는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와 경유 공급가격을 리터당 150~160원 인하했다. 국내 나머지 정유사들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가격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주유소 공급 가격 인하의 여파로 이날 9시 기준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76.89원으로 전날보다 5.21원 하락했다. 경유 가격 역시 전날보다 4.5원 내려 2119.77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름값은 국제 석유제품 가격에 따라 변동하는데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주 하락한 국제 제품 가격을 반영하면서 주유소 공급가를 낮춘 것으로 풀이된다.지난주 국제 두바이 유가는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되면서 6월 마지막 주 배럴당 111.44 달러에서 이달 첫째주 104.68달러로, 6.76달러 하락했다.국제 휘발유 및 경유 가격도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근대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술품 63점을 비롯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소장품 등 평소 대중에 공개되지 않던 여러 개인 소장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11일(현지시각)부터 2023년 2월19일까지 LA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사이의 공간 : 한국 미술의 근대" 전시회를 개최한다.이 전시회는 한국 근대 미술의 형성 시기인 1897년부터 1965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영향을 주고 받던 88명의 작가들의 미술 작품 1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특히 조선 말기부터 광복전까지 다양한 해외 문화 교류기에 한국 근대 미술사의 형성에 영향을 주고받은 유럽, 미국, 일본 작가들의 작품 세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마이클 고반 LACMA 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다른 문화와의 접촉과 교류를 통해 작가들의 새롭고 다양한 창의적 시도들이 등장한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근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간다.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에 디지털작품을 전시하고 캠핑카 폐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만족에 힘쓸 방침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사당셀프주유소 벽면에 옥외형 LED(발광다이오드)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100여점의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158인치의 디스플레이에 40초마다 새로운 작품이 재생되는 방식이다.현대오일뱅크는 또 캠핑카 제조·렌탈 업체인 K-CAMP(케이캠프)와 제휴해 샘터주유소에 캠핑카의 오폐수를 처리하고 깨끗한 물을 채우는 시설인 "덤프 스테이션"을 열었다. 캠핑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캠핑 폐수 처리 시설이 부족해 캠핑족들이 공중화장실에 오폐수를 버리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현대오일뱅크는 향후 건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덤프스테이션을 확장하는 한편 캠핑장비 대여, 보관, 판매 등 캠핑과 주유소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복합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인들의 헌신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13일 정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이 오는 8월15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현재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 명단을 추리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대상을 확정하고 다음 달 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부회장의 사면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유례없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 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6개월 복역 후 지난해 8월13일 가석방됐다.
7월 들어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하반기 전력수급 부담이 커지고 있으나 자영업자들은 에어컨을 가동한 채 출입문을 열어놓는 "개문 냉방" 영업중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지만 전력이 부족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논란이다.본지가 12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일대 87개 점포를 조사한 결과 약 68%의 매장(59개)이 에어컨을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 중이었다. 문을 닫고 영업 중인 점포는 대부분 식당이었는데 이를 제외한 상당수 가게에서 전력 낭비가 이뤄지고 있었다. 문을 열고 영업 중인 CJ올리브영 매장 입구에는 "저희 매장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의거하여 냉·난방기 가동 중 문을 닫고 영업 중에 있다"며 "항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다. CJ올리브영은 명동역 일대에만 3곳의 매장을 두고 있는데 세 매장 모두 개문 영업 중이었다. 직원에게 원래 문을 열어 두고 영업하는지 묻자 "그렇
정부가 아동·청소년이 온라인 상에 게재된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 요청할 권리를 법제화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개인정보 보호 대상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연령대별로 보호 내용을 차등화해 권리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12일 정부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은 ▲아동·청소년 중심 개인정보 보호 원칙 및 체계 확립 ▲아동·청소년 권리 실질화 ▲역량 강화 지원 ▲개인정보 보호 환경 조성 등을 담고 있다.정부는 아동·청소년이 본인 또는 제3자가 온라인에 올린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잊힐 권리" 제도화를 추진한다. 삭제할 수 있는 게시물은 아동, 청소년이 스스로 게시한 글과 사진, 영상 등이며 본인이 올린 글을 타인이 링크하거나 복제해서 다른 게시판에 올린 글도 해당이 된다.부모나 친구 등 제 3자가 올린 게시물은 시범 사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파업이 40일 넘게 이어지면서 노사(勞使) 갈등을 넘어 노노(勞勞) 갈등으로 격화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은 조속한 파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하청지회는 파업을 이어갈 방침이다.지난 11일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30여명은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하청지회 불법파업 해결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은 호소문을 통해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사내 각 협력사를 대상으로 노조 전임자 인정, 노조 사무실 지급, 임금 30% 인상, 상여금 300% 인상 등 실현 불가능한 요구사항을 내세우고 있다"며 " 조선소의 핵심 생산시설인 도크를 점거하고 생산을 방해하는 불법 파업을 한 달 넘게 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임직원들은 오랜만에 찾아온 조선 호황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 등의 기회가 불법 파업으로 물거품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하청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6월에만 2800억원이 넘는 손실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SK쉴더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이버보안 역량을 구축할 방침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MS와 SK쉴더스가 클라우드·메타버스 등 최첨단 기술 기반 미래 신성장사업 추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으로 SK쉴더스는 클라우드, 기업용 메타버스 등 MS의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등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한국MS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 솔루션의 시장확대를 도모한다.주요 협력사업으로는 ▲MS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융합보안 사업 고도화 ▲MS 애저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스마트팩토리 및 OT(Operational Technology) 사업 협력 등이 있다.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기술의 발전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수록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으며 SK쉴더
크래프톤이 사회공헌(CSR)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인력 개발에 나선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크래프톤은 소프트웨어(SW) 인력 구인난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만 22세~32세의 지원자 중에서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약 60명을 모집해 올 하반기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2025년까지 최대 연 1000명까지 개발자를 배출할 수 있게 순차적으로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다.크래프톤 정글은 카이스트(KAIST)가 현재 운영 중인 비학위 과정 "SW사관학교 정글"의 핵심 가치를 이어간다. 5개월간의 합숙 교육을 통한 몰입 경험, 자기주도적 학습 형태, 팀 기반의 협업 등 "SW사관학교 정글"이 추구하는 핵심철학과 전산학 핵심지식을 학습하는 커리큘럼을 적용하게 된다. 크래프톤 정글
국내 20대 그룹 등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슈 대응을 위한 업종별 실무 현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ESG가 현재 글로벌 규제로 작동하고 있으며 ESG 공시 측면에서도 세밀한 산업별 이슈에 대한 공개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12일 대한항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상의회관에서 식품·제약·바이오·유통 관련 주요기업 실무자와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업종별 ESG 워킹그룹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ESG 이슈가 산업섹터별로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됐다.이번에 구성된 업종별 워킹그룹은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유통·물류 ▲에너지, 석유화학, 중공업 ▲IT(반도체, 전기전자, 정보통신) ▲자동차, 철강 ▲금융 등 5개 업종으로 우선 EU 공급망실사법 관련 "고위험 섹터"에 해당되는 제약·바이오, 식품, 화장품 관련 업계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회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지난 4월부터 국내 20대 그룹을 중심으로 E
정부의 대학교 반도체학과 증원 정책 지원도 중요하지만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에 지원 역시 시급하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학력별 부족 인원은 고교 졸업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관련 교육 제도와 지원은 미비하다는 것이다. 12일 구인구직 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반도체·디스플레이·광학 분야의 모집공고 중 고등학교 졸업은 567건, 전문대 졸업 618건, 4년제 대학 졸업 645건, 석사 졸업 36건, 박사 졸업 3건으로 집계됐다. 중복 집계를 감안하더라도 전체 1869건의 공고 중 고등학교 졸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달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2021년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에서도 반도체 산업의 학력별 부족인원은 고교 졸업생이 894명으로 전체 1621명 가운데 55%를 차지했다. 다음은 대졸 362명, 전문대졸 316명, 대학원졸 49명 순이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장치, 기계조작·조립 근로자"의 부족(1345명)
삼성과 SK 등 주요 기업 경영진들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해외로 파견됐다. 파견단은 정부와 힘을 합쳐 투자유치, 경제성장 등 국가별 맞춤형 공세에 나설 예정이다.1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SK 경영진이 12~14일(현지시간)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도서국포럼(PIF)에서 남태평양 주요 도서국가 정부 인사들을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투표권이 있는 태평양 국가들을 직접 방문해 유치 교섭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정부에서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권용우 외교부 국제박람회기구(BIE) 협력대사,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 본부장 등이 파견됐다. 재계에서는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과 조상호 삼성전자 부사장,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유석 SK 부산엑스포 TF 현장지원담당이 동행한다. 이들은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정부 관계자를 만나 협력 관계를 다지고 부산 엑스포 유치 지
SK텔레콤이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SK텔레콤은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가 최신 전기차 라인업과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는 모터쇼를 통해 UAM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에어택시 가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15일 부산에서 개막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UAM 서비스 청사진을 공개한다. SK텔레콤은 국내 UAM 상용화를 추진 중인 사업자 중 유일하게 부산국제모터쇼에 참여한다.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기반의 교통체계를 의미한다.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지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모터쇼에서 UAM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실감나는 에어택시 가상 체험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는 방안이다.SK텔레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우선 UAM 서비스 소개와 SK텔레콤 사업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자암호통신 관련 국제표준을 보유한 KT가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양자암호통신은 정부와 국방, 민간 기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최근 표준화와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다.1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달 중 양자암호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공분야 단체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확산에 본 나선다. 양자암호통신은 빛의 가장 작은 단위인 광자에 정보를 담아 암호화해 전송하는 차세대 보안 통신기술이다. 송신자와 수신자만 해독할 수 있고 제3자가 해킹하려 하면 신호 자체가 변형돼 원본 메시지 해석이 불가능하다. KT의 양자암호통신 전용회선 서비스는 양자키분배장비(QKD) 방식으로 통신을 암호화했다. 전용장비는 KT가 독자개발해 국제 표준으로 승인받은 기술을 적용해 호환성과 확장성이 높다. KT의 네트워크망과 기술력, 품질검증 조직 등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양자채널이용료는 속도 구분없이 거리에 따라 3년 계약 기준
GS그룹이 GS벤처스를 출범하고 그룹 전반에 걸친 투자 역량 시너지를 창출한다. 계열사 별로 분산됐던 스타트업 투자가 GS벤처스를 중심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11일 GS그룹에 따르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GS벤처스가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마무리하고 1300억원 규모의 첫 번째 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 GS벤처스가 조성하는 첫 벤처 펀드에는 GS의 주요 계열사들이 투자자로 참여한다. 현행법상 지주회사 산하의 CVC는 40%까지 외부자금을 유치할 수 있지만 금번 1호 펀드 조성에는 GS그룹 계열사만이 참여한다.출자자로는 ▲㈜GS 300억 ▲GS에너지 200억 ▲GS리테일 200억 ▲GS건설 200억 ▲GS EPS 200억 ▲GS파워 100억 ▲GS E&R 50억 ▲GS글로벌 50억 등 주요 계열사들로만 구성됐다. 전체 펀드의 규모는 1천3백억원으로서 당초 지난 1월 법인 설립시 계획했던 5백억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이번에 조성되는 펀드의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