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고상규 기자입니다. 발빠른 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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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10일 민선 9기 "시민주권 인수위원회"의 구성을 최종 확정하고 명단을 공개했다.인수위에 따르면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비전 수립, 조직진단, 주요 공약 실행계획 검토, 재정여건 분석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정쟁을 지양하고 오직 의정부의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인수위를 이끌 위원장에는 이재준 전 고양시장이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도시 행정 전반의 전문성을 책임지게 된다. 시민 및 언론과의 소통을 담당할 대변인에는 임문환 전 의정부시 국장이 맡았다.이번 인수위는 3개 분과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1분과(교통·건설·안전)에는 이평순 사회적경제 전문가, 김윤진 전 의정부시 공무원, 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선임비서관, 이종태 예닮에코시티 대표, 염동용 도시계획특급기술자 등 5명이 합류했다.2분과(경제·행정·환경·기획)는 손경식 현 신한대학교 석좌교수, 이건철
경기도는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설치된 반려견 간이놀이터 "해맑개"를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을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반려견의 온열질환(열사병 등) 노출 위험과 장마철에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바이러스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해맑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약 270㎡ 규모로 조성된 중·소형견(체고 40㎝ 미만) 전용 반려견 간이놀이터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무인출입시스템(QR코드)으로 운영하고 있다.도는 휴장 기간 동안 "해맑개" 운영은 중단되지만 경기평화광장은 이용가능하며, 반려견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을 당부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사전검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전검토 정보시스템(PIS)"을 구축하고 1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사전검토 정보시스템은 공공건설·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센터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전검토 대상 사업에 대한 사업정보, 진행상태, 검토일정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검토 과정에서 생산되는 모든 정보를 데이터화함으로써 향후 통계 분석과 성과관리, 정책 자료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각 신청기관은 사전검토 진행현황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아울러 시스템 내에 신청기관 의견 등록 기능을 새로 도입해 이용자들과의 소통 기반을 넓혔으며,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축적할 수 있도록 했다.향후 센터는 사전검토 정보시스
경기도가 도내 축산물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실제 영업 상태와 법정 의무 이행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섰다. 안전한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축산물가공업체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도내 축산물가공업체 1471개소를 전수조사해 그중 59개소를 폐업, 29개소는 휴업을 진행하도록 유도해 실제 영업 상태와 행정자료를 정비했다. 이번 정비 대상에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미인증 등 법정 의무 미이행 업체도 포함됐다.각 지역별 폐업 처리 사업장 수로는 △고양시(3) △광명시(1) △광주시(2) △구리시(1) △군포시(1) △김포시(1) △남양주시(3) △성남시(8) △수원시(2) △시흥시(5) △안산시(6) △안성시(1) △안양시(1) △양주시(2) △오산시(2) △용인시(4) △의정부시(2) △이천시(4) △파주시(1) △평택시(1) △포천시(3) △하남시(3) △화성시(2) 등 총 59개소다.이와 함께
남양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시민참여 기반 AI 서비스 발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AI 행정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1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반 행정서비스와 챗봇 기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행정서비스 필요 분야 △챗봇 즉시 처리 기능 △심화 상담 서비스 수요 △AI 서비스 신뢰도 및 우려 사항 등이다.특히 시는 스마트 교통, 재난·안전 예측, 스마트 주차관리, 기후 위기 대응, 범죄예방, 취약계층 돌봄, 문화·관광, 민원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 중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AI 서비스를 조사할 계획이다.아울러 생활 불편 민원 접수, 담당 부서 안내, 문화행사 예약 등 챗봇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수요와 지방세, 청년정책, 위생 민원 등 전문 상담 분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불법시설물 특별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 협조를 얻기 위한 "하천·계곡·산림 불법행위 예방 상인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 하천공원관리과장, 생태하천과장, 오남읍장 등 시 관계자와 팔현리 상인회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여름 성수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천·계곡·산림 내 데크, 파라솔, 평상 설치와 자릿세 요구 행위, 무단 형질변경, 가설건축물 설치 등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정비 계획을 공유하고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 상인들의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김상수 남양주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함께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하고 청정한 남양주시 계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
지난 3월 20대 여성 A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 김훈(44)의 첫 재판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9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국식)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훈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김씨 측 사선변호인의 사임으로 공판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기일을 다음 달 9일로 변경했다.앞서 김 씨는 20대 여성 A 씨가 스토킹과 상해 혐의로 자신을 고소하자 지난 3월14일 오전 8시57분께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한 도로에서 흉기로 14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과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피해자의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는 등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김 씨는 보복살인 사건과 상해 사건 혐의와 관련해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선변호인의 사임에 따라 다음 달 열리는 첫 공판은 국선변호인이 변호를
양주시는 올해 6월 1기분 자동차세 10만8090건, 104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700만원 증가한 규모로, 시는 인구 유입에 따른 차량 등록 증가로 분석했다.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7월3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시청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다.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이체,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ATM·CD기 등을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특히 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부터 납세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규 납부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카오톡 알림톡 기반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다. 또 외국인 납세자를 위한 다국어 자동차세 안내문도 제작했다. 시는 외국인 등록 인구 증가와 외국인 소유 차량 증가에 대응해 영어 번역본이 포함된 안내문을 제작, 출입국·외국인 관련 기관과 읍면
포천시는 축산 악취 민원의 주원인인 암모니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가축분뇨 퇴·액비 제조시설 대기배출 관리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준공 승인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인 창수면 포천축산업협동조합 자원순환센터는 하루 약 218톤 규모의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대형 액비화 시설이다. 포천시와 포천축협은 지난해 10월 사업에 착수해 처리 용량 1500CMM 규모의 고효율 2단 세정식 흡수방지시설 2기를 신설하고, 가축분뇨 공정라인 밀폐화 및 배관 덕트 라인 구축 공사를 병행해 방지시설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특히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전국 공모사업에서 수도권 유일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에 국비 5억6700만원, 도비 2억2680만원, 시비 2억2680만원 등 총 11억3400만원을 투입했다.◇7-1번 시내버스 4호선 진접역까지 연장 등 포천시가 시민들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전철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7월1일부터 7-1번 시내버
의정부시가 대기업의 인프라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첨단산업 스케일업 PoC(기술실증)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의정부시는 지난 5월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첨단산업 스케일업 PoC 지원 사업 참여기업 공모에서 카카오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 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수요 분야에 부합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 3개사를 선정해 매칭을 완료했다.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1:1 매칭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데이터 기반 지역 모빌리티 기술(카카오모빌리티) △헬스케어(EAP) 및 플랫폼 매칭 솔루션(교보생명보험) △펫보험 손해사정업무 자동화 에이전트(KB손해보험) 등 분야별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시는 선정 기업에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PoC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기업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지원,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OI) 사업 추천 등 스케일업을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 동탄2 신도시, 광주역세권,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주요 용지를 파격적인 대금 납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이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 혜택에 선납 할인까지 더해져 매수자는 최대 약 9%의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공급 대상 토지는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D34블록) 102필지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1필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 1필지 등이다.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과 근접해 있으며 공급면적은 평균 259㎡(약 78평) 규모로, 2층 이하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공급금액은 3.3㎡당 680만원 수준이다. 특히 동탄2 신도시는 이미 개통된 GTX-A 노선 동탄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내에 닿을 수 있으며, 수도권 핵심 고속도로망과 연결돼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꼽힌다.광주역세권 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소상공인과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해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경상원은 전화 연결이 일시에 몰려 불편을 겪었던 고객들의 상담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관 대표 홈페이지 내에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실시간 채팅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경상원 대표 홈페이지 접속 후 채팅 상담 버튼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도민들은 지원사업 신청 방법, 제출 서류, 사업 일정 등 경상원 주요 사업과 관련된 문의 사항을 실시간으로 답변받을 수 있다.경상원은 향후 채팅 상담 운영 현황과 주요 문의 사항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데이터화해 고객 요구에 맞춘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난해 기준 약 4만5000통의 상담 전화가 이어지면서 대기 시간도 늘어나 도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며 "이번 실시
국민의힘 소속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3지방선거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원기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현직 시장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했던 김 시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당선되신 김원기 당선인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의정부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고 응원해 준 많은 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지만,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해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소회를 전했다.그러면서 "비록 선거에서는 패배했지만, 저는 여전히 의정부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시민"이라며 "앞으로도 의정부가 더 발전하고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작은 일이라도 보탬이 되는 역할을 찾겠
포천시가 오는 1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제1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 부스와 한복 체험, 캐리커처, 기념사진 즉석 인화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무대에서는 5군단 관현악대 식전 공연과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 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 음악, 월드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선거를 마치고 5일 공식 업무에 복귀해 첫 간부회의인 "브레인스토밍타임(BST)"을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BST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단장·소장·원장 등이 참석해 별도의 자료 없이 자유로운 형식 속에서 시정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 제시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시정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래발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이달 중 출범할 미래발전위원회는 민선8기에 운영했던 시민참여혁신위원회를 대체할 위원회로 분야별 전문가 20명, 시민을 대변할 지역 대표 20명, 국·과장급 공무원 10명 등 총 50명 안팎의 규모로 구성돼 약 2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공약 이행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가 제시한 정책이라도 시민 복리 증진
경기 연천군이 올해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에서 개최한 전시 "도달한 삶의 찰나"의 관람객이 한 달 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과거 벽돌을 생산하던 산업시설을 관광 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재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랜 시간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다가 지난해 문화시설로 변신했다. 올 1월까지 전시 운영을 마친 뒤 약 3개월간 재정비 기간을 거쳐 이번 "도달한 삶의 찰나" 전시로 다시 관람객을 맞이했다.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조각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해 온 박석원 작가 △편백나무를 활용한 작업으로 자연의 물성과 손의 반복적 행위가 만들어 내는 시간의 감각을 드러내며 축적된 물질의 밀도를 전달하는 이형우 작가 △시공간을 특유의 조형언어로 풀어내며 경험한 시선과 시차에서 비롯된 시간과 공간 흔적을 보여주는 홍성도 작가 등 중견-원로 작가들이 전시 무게감을 더한다.여기에 동시대적 감각을 보여주는 젊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매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전시
양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2026 보훈가족 힐링캠프 인 장흥"을 운영한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장흥관광지 내 미술관옆캠핑장과 문화관광시설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시는 기존 기념식-참배 중심 보훈 행사에서 벗어나 양주시는 캠핑-문화예술-관광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훈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보훈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힐링캠프 in 장흥 참가자에게는 미술관옆캠핑장 이용이 지원되며 양주시립 장욱진-민복진미술관 무료 관람과 함께 도슨트와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또한 가나아트파크 입장료 50% 할인, 두리랜드 입장료 주말-공휴일 20% 할인, 양주곤충박물관 입장료 주말-공휴일 30% 할인, 청암민속박
경기 광주시 탄벌동 일대 약 11만㎡ 규모의 "탄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광주시는 탄벌동 산100-4 일원에서 추진 중인 탄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달 22일 열린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돼 구역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탄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 방식으로 추진되며 수도권 내 광주시의 지리적 여건과 경강선 개통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주택 공급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구역 외 주차장 조성 등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해 탄벌동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탄벌지구는 인접한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한 약 1100세대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난개발을 막기 위해 구역 외 주차장 조성 등 공공기여 방안도 마련했다.국도 43·45호선인 회안대로 교통개선비용을 공공기여하는 방안과 회안대로~탄벌고
6·3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선거에서 최현덕 후보가 74만 시민의 선택을 받으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최 당선인은 특정 정당의 프레임을 넘어선 "위대한 시민의 승리"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시민주권시대의 개막을 알렸다.최 당선인은 4일 선거사무실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남양주를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며 "모든 시정의 중심을 오직 시민에게 두겠다"고 밝혔다.당선 이후 최우선 해결 과제로는 "교통 문제"를 꼽았다. 최 당선인은 "시민들께 소중한 출퇴근 시간을 되찾아 드릴 수 있도록 쾌속 교통망 확충과 서울 접근성 개선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자족도시" 구축 청사진도 제시했다. 특히 왕숙신도시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첨단제조, AI, 바이오, 에너지 융합 산업이 집적된 "왕숙 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또 소상공인과 서민 지
민선 9기 하남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현재 당선인이 별도의 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 없이 곧바로 시정에 복귀하겠다고 선언했다.이 당선인이 4일 당선 소감문에서 "오늘의 승리는 이현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하남의 발전을 단 1초도 멈추지 말고 시작한 일을 끝까지 완수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자 열망"이라며 "중단 없는 하남 발전으로 "수도권 최고의 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통합 시정"의 메시지도 분명히 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까지 모두가 제가 섬겨야 할 소중한 시민"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는 "화합"과 "동행"의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 기간 치열하게 경쟁했던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후보를 향해서도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착용했던 "빨간색과 파란색 끈이 섞인 운동화"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