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와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21일부터 스타필드 4개 지점에서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점(8월 21~23일) △하남점(8월 28~30일) △안성점(9월 4~6일) △고양점(9월 11~13일)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도내 104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식품·생활용품·수공예품 등 우수 제품 판매와 함께 문화 공연, 룰렛 이벤트, 와펜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기획전은 공공부문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 대형 유통망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생적 판로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는 일상 쇼핑 공간에서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가 후원하며, 매출 일부는 경기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어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을 도모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127개 기업이 참여해 1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의 새로운 판로를 지원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 속 가치소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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