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웰다잉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포스터./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보는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오는 10월1일부터 22일까지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웰다잉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가치관을 정리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회차인 1일에는 '아름다운 세상의 끝으로의 시작, 행복한 웰다잉'을 주제로 웰다잉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웰다잉 생활을 설계한다.

8일 2회차에는 '공감, 마음 나누기'를 주제로 푸드테라피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인생노트 작성을 통해 지나온 삶을 회고하며 자신의 삶이 지닌 의미를 되돌아본다.

15일 3회차는 '긍정적인 삶이 주는 인생의 변화'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연명의료에 대해 알아보고, 인생노트 작성을 통해 앞으로의 삶과 자신의 가치관을 정리해본다.



4회차에는 '건강한 삶, 행복한 마무리'를 주제로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습관과 건강 체조를 배우고 전사지컵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교육을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천천히 돌아보고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삶도 자신의 가치와 뜻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