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 3분기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를 열고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관 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10개 아동·청소년 전문기관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하반기 고위기 청소년 사례와 기관별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사례별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지난 2차 실무위원회에서 다뤄진 아동학대 의뢰 사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마음 챙김 꾸러미' 지원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위원들은 위기 청소년이 조기 발견부터 상담과 사례관리, 보호조치, 사후관리까지 지원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청소년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혜란 아동친화과장은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필요한 지원이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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