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GTX-C 본공사 착공과 대규모 투자협약 등 핵심 현안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주권, 대전환, 경기북부 중심 양주'를 시정 비전으로 삼고 자족도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8일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15일 총사업비 4조9272억원, 총연장 86.6km 규모의 GTX-C 본공사가 본격 개시됐다. 시는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을 20분대로 단축하는 한편, 양주역 추가 정차와 7호선 연장, 배차간격 단축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유치 성과도 두드러진다. 지난 7월 입주기업들과 286억원 규모 투자 및 140명 신규 고용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로지스밸리와 1조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AI·바이오 중심의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제조·유통 중심의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는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과밀학급 해소,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을 추진한다. 의료 복지 측면에서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을 2030년 착공해 2033년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돌봄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교통·산업·교육·의료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언팩] 정치권으로 번진 암살자(들) 논란, '창작의 자유' vs '명예훼손' / 미국 연비 제한 완화, 전기차 힘 빼나?](https://i.ytimg.com/vi/xai38HaI1tM/maxresdefault.jpg?width=1920&quality=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