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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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에서 치매 문제가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양군이 주민 참여형 치매 돌봄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18일 영양군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는 2025년 97만명에서 2030년 121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촌 지역은 도시보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만큼 치매 예방과 돌봄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영양군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존 행정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치매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주민 참여형 사업인 "치매보듬마을"이다. 올해는 청기면 산운리와 영양읍 서부3리를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치매보듬리더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치매 인식 개선 활동과 실종 예방 등 지역 안전망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등록 치매 대상자 693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
영천시가 기후변화와 꿀벌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 지원에 나선다.영천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한달간 "과수꽃가루은행"을 운영해 안정적인 과일 결실을 돕겠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이상저온 등 기후 변화로 개화기 냉해 피해가 증가하는 데다 꿀벌 등 화분매개충의 개체수 감소까지 겹치면서 자연 수분만으로는 안정적인 결실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전문 채취 장비와 기술 인력을 배치해 농가가 직접 꽃봉오리를 가져오면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인공수분은 암술에 꽃가루를 인위적으로 묻혀 결실률을 높이는 작업으로 과일의 상품성을 좌우하는 정형과 생산 비중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특히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공수분기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이를 통해 적기 작업과 노동력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또한 농가에서 채취한 꽃
의성군의회의 한 의원이 금품 수수와 행정 개입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다.1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A의성군의원에 대해 금품 수수와 행정 개입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다.A 의원은 2021년쯤 한 환경업체 인수 과정에서 지인을 소개하는 등 거래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고발장엔 공직자의 직무 공정성과 이해충돌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고발장에는 업체 규모와 매출 관련 설명이 실제와 차이가 있었으며 소개 과정에 금품이 오갔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또 다른 쟁점은 의성군 안계면 일대 도시계획도로 사업과 관련된 토지 매입 과정이다. 고발장에는 사업계획 수립과 감정평가, 추가경정예산 의결 등의 절차가 단기간 내 진행됐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A 의원이 상임위원장 지위를 이용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을 제기하며 도시계획 변경과 주민 의견 수렴,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축전염병 발생 시 농가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 개정에 나섰다.임 의원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행법은 가축전염병으로 인해 살처분이 이뤄질 경우 국가가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구제역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질병에 감염된 경우에는 농가의 책임 여부와 관계없이 보상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액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지속돼 왔다.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과정에서 사료 원료 등 외부 요인에 의해 감염된 사례에서도 보상금이 최대 20%까지 감액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농가의 관리 소홀이나 방역 실패와 무관한 상황까지 일률적으로 감액이 적용되면서 피해 농가에 과도한 부담을 전가한다는 비판이다.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축전염병 발생 원인에 농가의 귀책사유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주호영 국회 부의장(대구 수성 갑)이 공천관리위원회와 특정 후보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주 부의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를 공천 실험장으로 삼지 말라"며 "대구시장 공천의 전권은 오직 대구 시민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정한 룰을 관리하는 기구일 뿐 특정인을 밀어주거나 자르는 권력 기관이 아니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공관위원장의 "공천 전권" 발언을 겨냥해 "전권이 위원장 개인의 호주머니 속에 있다는 말이냐"며 "민심 위에 군림하는 공천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당의 정수리를 때리겠다며 왜 대구를 실험장으로 삼느냐"며 "지금 상처받는 것은 당이 아니라 대구 시민"이라고 비판했다.주 부의장은 공천 기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부산에서는 민심에 밀려 컷오프를 철회하면서 왜 대구만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보느냐"며 "대구를
지역 정가에서 실천형 의정활동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이영기 영천시의원이 앞으로도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17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지역 정치가 공약과 선언에 머무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 가운데 이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정책과 조례로 연결하며 실제 성과로 이어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평가를 받고 있다.이 의원은 지역건설 산업 지원, 치매 공공요양병원 필요성 제기, 공영 화장장 설립 건의, 관광산업 발전 방향 제시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지속적으로 정책화해 왔다.특히 농민수당 지원, 교복 지원,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도입, 도시가스 공급 확대, 안전관리 강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조례로 구체화하며 "결과 중심 의정"의 성과를 보여줬다.이 같은 의정활동은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전환하고 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청송군이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놀이공간 확충과 소통 중심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휴식 공간을 조성해 가족 친화적 생활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대표적으로 지난해 7월 준공된 "청송아지트"는 바닥분수와 야외무대, 조합놀이대 등을 갖춘 복합 문화·놀이공간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또한 청송군청소년수련관 3층 어린이 실내놀이터를 전면 리모델링해 "청송키즈카페"를 조성했다. 이 시설은 날씨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그동안 읍 지역에서 부족했던 영유아 놀이시설 수요를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진보면에서는 "진보키즈카페"가 운영되며 지역 영유아
의성군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44대 규모로 진행되며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으로 책정됐다.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여기에 소상공인과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배달용으로 활용할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책이 마련됐다.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의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주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생활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를 20% 이상 고용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업종 제한은 없으며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숙사 환경개선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되며 나머지 비용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지원 내용은 기숙사 증·개축을 비롯해 안전시설 교체, 위생 개선,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이다. 다만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 물품 구입 비용과 무허가 건물, 컨테이너 등 가설건
상주시가 지난 16일 복룡동 일원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보행육교는 총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4년에 걸쳐 완공됐다. 육교는 총연장 183.7m, 폭 4m 규모의 철골 구조로 건립됐다.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와 장애인, 유모차 이용객 등 교통약자도 계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복룡동 유적지라는 역사·문화적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을 반영하고 2023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2024년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거치는 등 문화재 보존과 도시 개발 간 균형을 도모했다. 이후 2024년 12월 착공해 2026년 1월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개방을 거쳐 이날 정식 개방에 이르렀다.그동안 도로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북 영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최기문 현 시장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공감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KPO리서치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영천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최기문 현 시장이 32.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이어 김병삼 후보가 26.3%로 뒤를 이었으며 김섭 후보는 21.5%로 조사됐다. 이정훈 후보는 7.6%, 이동민 후보는 1.8%로 나타났다. 이 외 기타 후보는 2.9%, 지지 후보 없음은 4.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2%로 집계됐다.연령별로는 20대에서 최기문 후보가 38.1%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30대에서도 38.6%로 선두를 기록했다. 40대에서는 김병삼 후보가 3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0대에서는 김병삼 후보와 김섭 후보가 각각 24.5%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최기문 후보가 각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북 영양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도창 현 군수가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경북인터넷방송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KPO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영양군수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 가운데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오도창 현 군수가 42.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이어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34.7%로 뒤를 이었으며 김석현 현 영양군의원이 13.5%로 집계됐다. 김병곤 전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0%였다. 기타 인물은 0.9%, 지지 후보 없음은 3.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1선거구에서 오도창 군수가 40.5%, 권영택 전 군수 38.7%로 나타났으며 2선거구에서는 오 군수 44.6%, 권 전 군수 27.7%로 조사됐다.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64.9%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16.0%로 집계됐다. 지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교육자치 수호와 정책 연속성을 강조하며 사실상 3선 도전 공식화했다.16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최근 대구CBS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 인터뷰에서 교육감 직선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당이 없는 선거라 어려움은 있지만 교육자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교육감 선거가 이른바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에 대해 "시·도의원 선거 역시 정당을 보고 투표하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감이 광역단체장과 러닝메이트가 되거나 정당 공천을 받게 되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어렵고 헌법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어 교육감 직선제가 유지돼야 하는 이유로 교육정책의 독립성과 예산 안정성을 들었다. 그는 "교육자치가 있기 때문에 교육 예산이 별도로 책정되고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가능하다"며 "정치 논리에 좌우되지 않는 독립적인 교육행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경북교육 정책 성과와 관련해서는 "경북은 직업교육과 공교육 경쟁력 분야
의성군의 승진 인사 발표가 장기간 지연되면서 공직사회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16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의성군 간부 공무원의 퇴직 이후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는 후속 승진 인사가 약 3개월이 지나도록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간부 공무원이 퇴직할 경우 조직 안정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속 승진 인사를 비교적 신속하게 단행하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의성군의 경우 승진 인사가 장기간 미뤄지면서 내부에서는 인사 운영의 원칙이 흔들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의성군청에서 근무했던 한 전직 국장 A씨는 "간부 공무원이 퇴직하면 조직 안정과 행정 공백 방지를 위해 곧바로 승진자를 내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사 원칙"이라며 "3개월 가까이 승진자를 발표하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승진 인사를 장기간 미루는 것은 특정 인사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을 수 있다"며 "이는 인사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활용을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안동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다. 권광택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AI 기술을 활용한 정책 홍보 영상을 SNS에 게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6일 안동시선관위 등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법과 공직선거관리규칙은 딥페이크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선거운동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 선거일 90일 전인 지난 5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의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가 전면 금지된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AI 기술을 활용한 정책 메시지 영상을 게시하며 유권자들에게 홍보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안동지역에선 현직 권기창 시장을 찬양하는 내용의 노래가 AI 기술로 제작·유포되면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고 경찰 조사까지 이어진 바 있어 AI 콘텐츠를
경북 의성군의 한 간부 공무원이 근무시간 중 부하 직원들을 개인 이삿짐 운반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감사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3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에 따르면 의성군은 근무시간에 직원들을 동원해 개인 이삿짐을 나르게 했다는 의혹을 받는 소속 A 국장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A 국장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주거지 이사를 진행하면서 부서 직원 3명을 불러 냉장고와 장롱, 침대 등 가전제품과 가구를 트럭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이사는 평일 근무시간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과정에서 A 국장이 연차나 반차 등 정당한 복무 결재 없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져 복무 규정 위반 논란으로 확산하고 있다. 군 감사실은 직원 동원 여부와 근무지 이탈 경위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 국장은 관련 의혹에 대해 "직원들을 동원하거나 지시한 사실은 없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준
경북 청송군이 "산소카페 청송군"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2026년 산림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명품 산림도시 도약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청송군은 최근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 재해 없는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복지·휴양 가치 증진, 특색 있는 경관 조성과 지역 브랜드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산림정책을 추진한다.먼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113억원을 투입한다. 산불 피해지 복구조림과 경제림 조성, 큰나무 조림 등을 포함한 조림사업 438ha와 정책숲가꾸기 775ha를 추진해 산림의 생산성과 환경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피해지에 벌채와 조림을 병행해 새로운 숲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도 추진된다. 청송군은 진보면 각산리 공한지에 17억원을 투입해 도시숲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북 성주군이 농어촌버스에 전기저상버스를 최초로 도입하며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성주군은 최근 지역 대중교통의 질적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저상버스 3대를 농어촌버스 노선에 처음 배치했다.이번에 도입된 전기저상버스는 최신 전기버스 모델로 저상형 구조가 적용돼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승객,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디젤버스 대비 소음과 진동이 적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장점도 갖추고 있다.이번 사업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전기버스 보조금을 포함한 국비와 도비, 군비를 매칭해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약 6억7000여만원이 투입됐다. 차량 가격은 1대당 약 3억8000만원 수준이다.
경북 영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금융 이용 지원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NH농협은행과 협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영주시는 지난 12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유성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NH농협은행과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임금통장 개설을 지원하고 외환 송금 서비스와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기존처럼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입국 당일 현장에서 임금통장을 개설할 수 있게 돼 금융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유성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주시의 계절근로자 프
경북 영천시가 건전한 납세 의식을 높이고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성실납세자 선정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납세자 가운데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정기분 시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시민이다. 시는 해당 요건을 충족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전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당첨자를 선정했다.추첨 결과는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감사 서한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영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