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IFA 2026 베스트 브랜드'를 수상하고 총 7개 제품이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 사진=LG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6'에서 혁신상과 브랜드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IFA 2026'에서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 1개와 혁신상 1개, 가전 부문 혁신상 2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과 가전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에어컨을 단순한 기능성 가전을 넘어 공간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디자인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전면에 탑재된 32형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4도어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가전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도어 좌우 각각 4mm의 최소 여유 공간만으로도 도어를 완전히 열 수 있다.

LG전자는 최고상인 'IFA 2026 베스트 브랜드'를 수상했다. IFA 2026 베스트 브랜드는 지난해 신설된 IFA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최고 브랜드상으로 기술 혁신, 시장 영향력, 디자인 등 전반적인 브랜드 우수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LG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W(모델명 W6)'는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을, 'LG 사운드 스위트 AI'는 '오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역대 가장 밝고 정확한 컬러와 초저반사를 구현한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AI(모델명: G6)' ▲차세대 프리미엄 LCD TV 라인업인 'LG 마이크로 RGB TV(모델명: LG MRGB96)' 및 'LG 미니 RGB TV(모델명: LG MRGB88)' ▲라이프스타일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LG 스탠바이미 2 맥스'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 'LG 엑스붐 스테이지 501' 등 5개 제품이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