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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톡] 여름철 車 배터리 관리 요령 따로 있다
올해 여름은 평년 수준을 뛰어넘는 폭염과 함께 길어진 장마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 호우가 잇따를 전망이다. 외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자동차 배터리 점검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여름철엔 차 내부 에어컨, 통풍 시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전자 장비의 사용으로 배터리 전력 소모량이 증가한다. 차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 보수는 필수다. 차에 탑재된 납축전지 배터리 수명이 저하되면 전류 이동 방해로 이어져 자동차의 여러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의 도움으로 여름철 올바른 배터리 관리법을 소개한다.모든 내연기관차에 사용되는 납축전지(배터리)는 납과 황산의 화학 반응 유도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차의 시동을 걸거나 전장 부품 등에 전원 공급 역할을 담당한다. 이 배터리는 방전된 이후에도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이차 전지다.보통 자동차용 배터리 교체 주기는 3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5만km다. 하지만 부가적인 전장 부품 사용이나 외부 온도에 따라 배터리 교체 주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주행거리 1만km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다.외부 온도에 따라 이상 화학 반응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차 배터리에서 출력이 감소하면서 방전될 확률이 증가한다. 배터리의 성능 및 출력 등에 영향을 받는 만큼 가능하다면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실내 주차를 권한다.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 중 수분이 배터리 단자에 닿으면 흰색 불순물이 발생하는 백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 부식은 자가 방전과 접촉 불량 등을 유발하므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습기 제거 및 윤활제 사용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관리도 중요하다. 장기간 운행하지 않는 차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과방전을 막기 위해 주 1회 이상 시동을 걸어 30분쯤 주행을 추천한다.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차의 전장 부품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 특히 블랙박스는 배터리에 연결해 사용하기 때문에 상시 녹화가 아닌 절전 상태가 효과적이다.배터리 전압은 정비소에서 측정할 수 있으며 차종에 따라 차 계기반 등에 배터리 전압계가 표시되기도 한다.
[momo톡] 국산차업계 생존 키워드… '체험'
프랑스 샹제리제 거리의 자동차 전시장들은 마치 '갤러리'처럼 운영된다. 단순히 자동차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브랜드를 알리면서 문화를 체험토록 콘텐츠가 구성된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국내 자동차업계도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 체험시설 형태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스타필드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는 것은 물론 별도의 테마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운영하면서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최근엔 KG모빌리티(이하 KGM)도 다각도의 드라이빙 체험이 가능한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경기도 일산에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F100 전시를 비롯해 70년의 역사를 지닌 KGM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포함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볼 수 있는 히스토리월 등도 전시된다. 브랜드를 이해해야 제품 체험에 깊이를 더할 수 있어서다.4개의 시승 코스와 3개의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시승을 할 수 있으며 전기차 픽업 O100 등 신규 모델도 출시 시점에 맞춰 라인업에 포함할 예정이다.특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버나잇' 시승은 캠핑과 차박을 테마로 차에 캠핑 장비 설치 지원 등 1박2일 동안의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한다. 키즈&펫 전용 시승은 어린 자녀 또는 반려견을 위한 안전 시트 및 편의품목을 장착해 가족과 함께하는 드라이빙을 4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은 "고객이 평생 사랑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레저 활동을 정기적으로 열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한국서 새로운 브랜드로 출발을 선포하면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를 운영한다.르노 성수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기본으로 카페, 팝업스토어,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르노 아이템 판매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로 구성했다.1995년 세워진 기존 건물 전체를 르노의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표준에 맞게 조성했다. 프랑스 르노 본사 디자인팀이 참여해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반영했으며 프랑스 작가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패턴을 외관 디자인에 담았다. 내부는 타일에서부터 가구와 장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 한국적인 디테일을 가미해 더욱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했다.르노코리아 관계자는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함"이라며 "단순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도 GM의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를 오픈, 이곳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이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GM이 국내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는 캐딜락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 '리릭'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아틀리에 리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비욘드 존(BEYOND) ▲헤리티지 존(HERITAGE) ▲테크 존(TECH) ▲인스퍼레이션 스테어(INSPIRATION STAIR) ▲리릭 언베일 존(LYRIQ UNVEIL) ▲인터렉티브 존(INTERACTIVE) ▲리릭 디스플레이/포토존(LYRIQ DISPLAY/PHOTO) 등 총 7개의 다른 콘셉트로 구성됐다.1층에 위치한 비욘드 존에는 리릭의 제작 과정에서 서로 다른 요소들이 조화로운 하나의 작품으로 발전하는 순간을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워레이보(OUR LABOUR)'와 협업을 통해 표현한 키네틱 아트가 전시된다.헤리티지 존은 리릭의 스티어링 휠에 영감을 준 올드카 드빌(De Ville), 리릭의 독특한 리어램프에 영감을 준 엘도라도(Eldorado)의 선형적 램프, 리릭의 시그니쳐 그릴에 영감을 준 CT6 등 캐딜락의 헤리티지와 리릭의 디자인이 이어지는 점을 한 눈에 표현하는 렌티큘러(Lenticular) 액자로 구성된다. 또한 테크 존은 리릭의 배터리, 주행 성능, 인테리어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상징적인 숫자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2층으로 이어지는 인스퍼레이션 스테어에는 리릭의 라이팅, 디자인, 드라이빙 경험을 주제로 AI 아티스트 김지현 작가와 협업을 통해 완성한 네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캐딜락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EV 리릭의 모든 것을 이곳에서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를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강남 도산사거리에 먼저 운영을 시작했고 고양에는 초대형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예술 작품 전시로 디자인을 강조한다. 이 시설은 중국 베이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스나얀파크 등 해외에서도 운영 중이다.
[momo톡] 현대차그룹, 수소 사회 이룰 수 있을까
현대차가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R&D(연구개발)와 생산으로 이원화된 수소연료전지사업을 통합한 것.수소 에너지는 청정하고 무한하며 세상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 및 활용이 가능하고 다른 에너지원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로 저장 및 수송에 강점이 있다.현대차그룹은 환경 문제와 에너지 수급, 자원 고갈 등 글로벌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수소에너지의 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 이래 2000년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시범사업(CaFCP: 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에 참여하며 싼타페 수소전기차를 선보이면서 연료전지 분야에서 처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스택의 독자개발에 성공하는 등 꾸준한 투자와 연구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연료전지와 수소전기차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지 15년이 흐른 2013년, 현대차는 마침내 투싼ix 수소전기차를 양산하며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투싼ix 수소전기차에 탑재된 연료전지 시스템은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워즈오토사의 10대 엔진상, 프랑스 올해의 친환경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5년 뒤인 2018년 현대차는 2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했다. 넥쏘의 상품성은 2019 미국 10대 엔진상, 2018 CES 에디터 초이스, 2018 CES 아시아 기술혁신상 수상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대중교통의 전동화를 이끌게 될 버스 부문에서도 과감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2017년 도심형 수소전기버스를 처음 선보인 현대차는 2023년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경쟁력 있는 수소전기버스를 앞세워 정부와 민간 업체에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2020년에는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양산하며 수소전기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10개 국가에서 수소전기트럭의 신뢰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회사의 주장.━수소 모빌리티로 수소 사회 구축한다 ━ 현대차∙기아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개조해 만든 수소지게차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로템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다.전기차를 언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도록 이동형 수소연료발전기를 개발했으며 데이터 센터와 같이 비상 전력이 필요한 건물에 활용할 수 있는 비상 발전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선박 등 다양한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에도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예정이다. 시스템 제공뿐만 아니라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지원, 시스템 설치 및 점검, 각종 금융 서비스까지 수소사회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하는 생태계 구축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수소 에너지가 인류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이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 초 열린 CES에서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Grid 솔루션을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는 그룹내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합해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과 니즈에 맞춰 단위 솔루션(Grid)을 결합하여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한다. HTWO Grid솔루션으로 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연결함으로써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사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수소 관련 실증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프로젝트별 맞춤형 HTWO Grid 솔루션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인도네시아 정부와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수소 생산 모델을 실증하는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최근 출범한 미국의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노칼 제로)'의 공식 친환경 상용트럭 공급사로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공급했다.
[momo톡] 테슬라 '모델S' 넘는다…캐딜락 리릭, 한국서 통할까
캐딜락이 '리릭'(LYLIQ)을 출시하면서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성능과 가격 모두 비슷한 데다 국적마저 같은 테슬라 모델S 등과 직접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이 처음 적용된 캐딜락의 첫 전기차다. 배터리 안정성에 주안점을 두고 성능을 끌어올렸다. 리릭은 국내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696만원(개별소비세 5% 기준)이다. 4륜구동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완전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465km나 된다. 모터 출력은 368kW다.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로 구성된 배터리 셀을 12개의 모듈에 배치한 102kWh의 대용량 팩을 탑재했다. 테슬라 모델S 듀얼모터 AWD 기준으로는 가격 1억1525만원이다. 모터 출력은 500kW, 배터리 용량은 100kWh다. 리릭의 길이x너비x높이는 4995x1980x1640mm다. 휠베이스(축거)는 3095mm다. 모델S의 길이x너비x높이는5021x1987x1431mm, 휠베이스 2960mm다. 길이는 리릭이 짧지만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높이도 리릭이 더 높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테슬라 모델S의 판매량은 총 44대다. ━'럭셔리 EV 경험'으로 테슬라와 차별화 ━ 캐딜락은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리릭에 담았다고 자신한다.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헤리티지와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의 요소를 조화롭게 적용해 미래 전동화 포트폴리오에 반영될 캐딜락만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럭셔리 EV 경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전통적인 크롬 방패모양 그릴을 대신하는 리릭의 '블랙 크리스탈 실드'(Black Crystal Shield)는 독특한 그릴 패턴과 라이팅을 구현하기 위한 바탕으로 활용된다. 탑승자가 리릭에 접근하거나 잠금을 해제하면 '코레오그래피 라이팅'을 볼 수 있다.차에 탔을 때 시선을 끄는 건 9K의 초고화질 해상도를 지닌 33인치 커드브 어드밴스드 LED 디스플레이다. 이를 통해 모터, 배터리 등 핵심 구동 요소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리릭에 적용된 다양한 옵션을 제어할 수 있다.리릭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주행거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상태 정보, 충전 모드 및 충전 상태와 설정, 차량 진단 기능 등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가 기본 탑재된다.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는데 스피커가 무려 19개나 적용된다. 풍부한 청각적 경험으로 럭셔리 EV 사용자에게 더욱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한다.이외에도 주행 환경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가 적용돼 전·후방 및 측방 사각지대 경고, 전·후방 자동 긴급 제동, 자동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등의 안전 및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럭셔리로 눈을 돌리면 메르세데스-벤츠 EQE, BMW i5 등도 리릭이 넘어야 할 라이벌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QE 1억350만원, BMW i5 9390만~1억170만원으로 가격대가 겹친다. 메르세데스-벤츠 EQE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433~471km다. 출력은 215kW, 배터리 용량은 88.8kWh. BMW i5 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384km. 출력은 250kW. 배터리 용량은 81.2kWh.캐딜락 관계자는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형으로 들여왔고 단일 트림으로만 판매한다"며 "12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122대 초기 혜택 물량은 이미 다 판매됐고 추가 물량에 대한 계약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momo톡]"이런 성능 없었다" 새로운 이정표 만든 '벤츠 전기 G바겐'
"전기 G-클래스를 개발할 때 45년 동안 이어온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게 목표였습니다. 전동화를 추구하면서도 내연기관차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게 핵심 과제였죠."지난달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난 마누엘 울스퇴거(Manuel Urstöger) G-클래스 전기 구동 유닛 총괄 엔지니어는 이같이 언급했다. 성능 면에서 내연기관차와 동등하게 만드는 수준을 넘어 차별화 요소를 갖추도록 했다는 것. 그는 전기 G-클래스의 핵심인 모터와 배터리 등 파워트레인 제어 장치 개발을 지휘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4월 G-클래스에 전동화 기술을 더한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The all-new Mercedes-Benz G 580 with EQ Technology, 이하 전기 G-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부분 변경된 '더 뉴 G-클래스'를 출시하며 첫 전기 G-클래스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G-바겐'(G-Wagen)으로도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는 1979 년 크로스컨트리 차종으로 탄생해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기준점이 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5월 전 세계적으로 누적 생산 50만대를 넘어섰다.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전기 G-클래스는 여러모로 독특한 성능을 자랑한다. 내연기관차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갖춰 오프로드 성능을 끌어올렸다. 바퀴 가까이 위치한 개별 제어되는 4개 전기 모터 덕분이다. 각 전기 모터는 최고 108㎾의 출력을 내며 4개의 모터가 최대 432㎾의 힘을 발휘, 최대 1164Nm의 토크를 자랑한다. 이 모터는 LG전자와 마그나의 합작사 'LG마그나'로부터 공급받는다.흔히 적용하는 2개 모터 구동 방식 대신 각 바퀴 구동을 담당하는 4개 모터를 탑재함으로써 단단하지 않거나 포장되지 않은 노면에서 차를 거의 제자리에서 회전토록 돕는 'G-턴'(G-TURN) 기능, 오프로드 주행 시 회전 반경을 크게 줄여주는 'G-스티어링'(G-STEERING)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전기차임에도 로우레인지 기어를 적용, 큰 힘을 바퀴에 효율적으로 전달토록 설계했다. 이 덕분에 운전자가 지형을 살피고 대처에 집중하는 동안 차 스스로 최적의 추진력을 유지해 주는 3 단 지능형 오프로드 크롤링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구현했다.최대 35도의 등판능력은 내연차와 같지만 엔진이 없는 전기차의 특성 덕분에 기존보다 150mm 더 깊은 최대 850mm 깊이까지 도하 주행이 가능해졌다. 'G-로어'(ROAR)를 통해 기존 G-클래스 V8 모델 특유의 그르렁대는 주행 소리도 들을 수 있다.울스퇴거 총괄은 "핵심 부품은 외부 파트너를 통해 공급받으며 우리는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에 집중한다"며 "기존에 없던 차종인 만큼 헤리티지를 이어가면서도 상징성을 더하려 노력했다"고 했다. 전기 G-클래스는 216개 셀로 구성된 2단 구조 리튬이온 배터리가 3개의 냉각 레벨과 함께 12개 셀 모듈로 설치돼 있다. 배터리는 최대 4mm 두께의 강철 사다리형 프레임에 통합돼 차의 무게중심을 낮추는 효과를 준다. 배터리는 물과 먼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비틀림 방지 케이스에 담았다. 배터리 용량은 116kWh으로 WLTP 기준 최대 473km를 주행할 수 있다.차 하부는 배터리 등 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섬유를 포함한 복합소재로 마감됐다. 패널 두께는 26mm에 달하며 무게는 57.6kg이다. 강철 소재로 보호 패널을 만들면 150~200kg 사이가 된다고 한다.
[momo톡] 완성형으로 진화한 BMW 뉴 X2…'스타일·실용' 잡았다
쿠페형 SUV 명가 BMW가 지난 4일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BMW 뉴 X2는 늘씬한 쿠페형 실루엣에 충분한 공간을 더하고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을 탑재하는 등 스타일과 실리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뉴 X2는 BMW의 독보적인 SAC(Sport Activity Coupe) 노하우가 반영된 모델이다. 실제 BMW는 2008년 쿠페형 SUV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X6를 처음 선보이고 2014년에는 X4, 2017년에는 X2를 발표하며 탄탄한 SAC 라인업을 완성했다.━과감한 루프라인으로 완성된 가장 쿠페다운 소형 SUV━2세대로 진화한 뉴 X2는 새로운 스타일로 거듭나며 SAC만의 정체성을 정립했다.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가 195mm 늘어나면서 리어 스포일러를 뒷유리 하단에 배치, 한층 유려한 차체 실루엣을 완성했다. 불룩 솟은 리어 펜더는 근육질의 고성능 쿠페를 연상시킨다. 높이는 이전 세대 대비 65mm 높아져 충분한 머리공간과 여유로운 실내, 넓은 트렁크까지 확보했다. 디자인과 실용을 함께 챙긴 것.BMW 뉴 X2는 기본 품목도 풍부하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현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BMW 아이코닉 글로우(BMW Iconic Glow)'와 야간 주행 시 다른 운전자의 눈부심은 방지하면서 최적의 시야를 확보해 주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서라운드 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인성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모두 기본이다.새로운 X2는 BMW의 최신 운영체제인 BMW OS 9을 적용했다.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 지도 및 교통 정보를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전송받아 언제나 실시간으로 최신 데이터를 반영해 최적의 경로로 안내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도 완벽하게 연동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해 스마트폰과 연동성을 높였다.BMW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BMW OS 9은 폭넓은 범용성과 확장성을 자랑하며 터치스크린 제어에 최적화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스마트폰처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BMW 디지털 프리미엄'도 뉴 X2에서 이용 가능하다. BMW 디지털 프리미엄으로 에어콘솔 게임과 BMW 비디오 앱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BMW 앱 스토어를 통해 멜론과 FLO, 스포티파이, SBS 고릴라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서드파티 앱을 다운로드 및 사용할 수 있다.━쿠페형 SUV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BMW 뉴 X2━ 국내에서 쿠페형 SUV 시장은 최근 상승세와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중형 SAV인 BMW X4 xDrive20i가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4440대의 실적을 기록하며 수입 SUV 중 판매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쿠페형 SUV 시장이 확대됐다. BMW X6 역시 지난해 총 3675대의 실적으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성적을 올리며 쿠페형 SUV 시장을 이끌었다.BMW 코리아는 모든 면에서 진보한 뉴 X2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쿠페형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소형 SAC 부문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뉴 iX2 eDrive20을 출시하며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뉴 X2 M35i 역시 하반기 도입 예정이다.BMW 뉴 X2는 뉴 X2 x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단일 모델로 먼저 출시됐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더블클러치 방식의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조합된다. 부가세를 포함한 국내판매가격은 6830만원이다.
[momo톡]MBTI에 맞게 '지프' 사하라·루비콘 선택해야
"사하라냐, 루비콘이냐." 지프 랭글러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최대 고민이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두 트림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조언을 구하는 글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같지만 랭글러의 잠재 고객이라면 충분히 고민할 만하다. 그만큼 사하라와 루비콘이 각각 뚜렷한 매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사하라와 루비콘은 성격과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구매자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 트림의 성격을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지표(MBTI)에 대입하자면 사하라는 'ISTJ', 루비콘은 'ENFP'에 가깝다. 랭글러 앞에 T(사고형)와 F(감정형) 구분은 무의미하다. 사하라든 루비콘이든 랭글러만의 감성은 랭글러로 통한다. 사하라는 혼자 또는 소수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I), 일상적인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며(S), 차량 운행에 대한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J)에게 적합하다.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한층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다양한 주행 안전 편의 사양 및 인포테인먼트를 갖춰 도심 속 데일리카를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랭글러 사하라의 바디와 펜더는 원톤 컬러로 구성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운전석·조수석 전동 시트, 프리미엄 맥킨리 시트, 앞좌석 8-방향 파워 시트(4방향 럼버 서포트)를 적용해 안락함을 더했다.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원격 시동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사각지대 및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온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도어 사이드 스텝을 제공해 누구나 차량에 쉽게 올라탈 수 있다. 그렇다고 사하라가 온로드 주행만을 위한 모델은 아니다. 자타공인 아이코닉 오프로더 랭글러인 만큼 2.72:1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 및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 등이 포함된 전자식 주행 안전 시스템(ESC), 경사로 밀림 방지(HAS), 오프로드 전방·후방 카메라 등 강력한 오프로드 DNA를 갖췄다. 이를 통해 도심형 자동차는 접근할 수 없는 자연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거나, 혼자 또는 지인들과 오붓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루비콘은 자신을 드러내기 좋아하고(E),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N),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움직이는 사람을 위한 차량(P)이다. 어디든 헤쳐 나갈 수 있는 터프함을 드러내듯 외관부터 강인한 스타일링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갖춰 지프의 슬로건인 'Go Anywhere, Do Anything!' 정신에 일치한다. 특히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만큼 오너들 사이에 오프로딩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다수와 함께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람에게는 금상첨화다. 랭글러 루비콘은 2도어와 4도어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루비콘 트림에만 적용되는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는 현재 차량이 달리고 있는 지형을 자동 분석해 스로틀, 셀렉-스피드 컨트롤, 트랙션 제어, 변속기 모드 등 주요 시스템을 조정해 주행을 최적화한다. 또한 4:1 락-트랙 HD 풀타임 4WD 시스템, 퍼포먼스 서스펜션,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 극한의 오프로딩을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랭글러 사하라 ▲4도어 하드탑이 7890만 원▲ 4도어 파워탑이 8240만 원 ▲루비콘 2도어 하드탑이 7640만 원 ▲4도어 하드탑이 8040만 원 ▲4도어 파워탑이 8390만 원이다.
[momo톡] 제네시스 G90, 사운드 왜 좋은가 했더니…최신 B&O 시스템 덕분?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모델 G90(지나인티)가 2024년형으로 거듭나며 첨단 음향 시스템에 관심이 모인다. 제네시스 G90에는 제네시스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로 G90만의 최고급 사운드를 완성했다.21일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에 따르면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술은 버추얼 베뉴 라이브(Virtual Venues Live)다. 버추얼 베뉴는 유명 공연장/장소의 음장 특성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측정해 알고리즘을 통해 차 안에서 재현하는 기술이다.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버추얼 베뉴 라이브는 실내에 8개의 마이크와 총 23개의 스피커를 적용, 실시간으로 차 내부 음향 신호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탑승자들의 목소리와 박수 소리도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최적의 음장 효과를 적용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한다. 이번에 출시한 2024 G90에는 뱅앤올룹슨 레퍼런스 사운드 청취 공간을 가상으로 재현한 '뱅앤올룹슨 홈'과 전 세계 음악 공연장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보스턴 심포니 홀'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및 음악 공연장인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이 새롭게 추가됐다.돌비 애트모스 음향도 체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스피커 구성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소스가 매핑돼 전례 없는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해 실감나는 사운드로 완전히 새로운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제네시스 G90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완성차 최초로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인증을 받은 카오디오 시스템이다.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은 사운드 녹음, 재생 및 시그널 프로세싱의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및 검증하는 프로세스로 이를 통해 탁월한 수준의 음향 성능을 보장한다고 한다.
[momo톡] 대체불가 안전성 볼보 XC90, 16년 동안 영국 내 사망자 '0'
고금리와 고물가로 신차 구매 수요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3월 1081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월 961대 대비 12.5% 증가,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안전성이 검증된 패밀리 SUV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 덕분이라는 분석이다.영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대첨리서치'(Thatcham Research)가 발표한 영국에서 2002년부터 16년간 단 한 건의 사망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SUV로 알려진 XC90은 '교통사고 사망 및 중상자 제로'(0)를 목표로 하는 볼보의 비전에 부합하는 대표 차종이다.지난해 5831대가 판매되며 국내 수입 SUV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링 모델 XC60과 볼보의 혁신적인 안전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하며 볼보자동차 전 라인업의 '안전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 낸 XC90은 올해 1분기 누적 판매량(3007대) 중 절반 이상(약 53%)에 달하는 1591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안전한 패밀리 SUV를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 중에서도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은 볼보자동차의 안전 철학을 집대성한 모델이라고 평가받는다. '안전의 볼보', '안전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지난해에는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주관하는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이하 TSP+)'에 선정되기도 했다.━볼보자동차 안전 시스템의 상향 평준화를 이끈 XC90━지난 97년 동안 안전 헤리티지를 이어온 볼보자동차는 XC90을 통해 최초의 안전 기술들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2002년 전복 방지 시스템(Rollover Stability Control, RSC), 2014년 교차로 추돌 감지 및 긴급 제동 시스템 (Auto brake in intersections), 2014년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Run-off Road Protection) 등의 기술이 XC90에 최초 적용된 기술이다.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 아래 볼보자동차의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인텔리세이프는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최대 140km/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 ▲차,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 및 교차로 추돌 위험 감지 기능에 조향 지원까지 갖춘,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긴급 제동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의 최신 능동형 안전 시스템 등을 포함한다. 이 외에도 비상 상황 시 버튼 하나만으로 24시간 사고 접수 및 긴급 출동 신청, 서비스센터 안내 등을 제공하는 '볼보 어시스턴트' 서비스도 갖췄다.━보다 스마트한 안전을 위한 통합형 디지털 커넥티비티━ 디지털 커넥티비티 기능도 빠짐없이 갖췄다. 볼보자동차가 300억원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볼보차를 선택하는 핵심 이유로 꼽힌다.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인 '티맵'과 AI 플랫폼인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했다. 차 안에서 발화어(아리아)를 부르면 길 안내부터, 공조 설정, 정보 탐색, 음악 재생, 전화 및 문자 확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96%에 달하는 음성 인식률은 보너스다.2024년형부터 적용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와 안전도 업그레이드 됐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등 정보, 3D 지도 등 고도화된 정보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목적지 설정, 음악 재생 등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발화어로 통합 설정 및 실행할 수 있는 '개인화 루틴', 날짜와 개인 일정 등을 브리핑하는 '데일리 브리핑' 등의 기능으로 운전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커넥티비티를 선사한다. 여기에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및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을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한다.XC90은 볼보의 플래그십 SUV라는 점도 잊지 않았다. 스웨디시 럭셔리를 대표하는 인테리어와 편의품목을 갖췄다.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 마감에는 천연 나무의 질감이 살아있는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를 적용해 포근하고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윌킨스(B&W, Bowers&Wilkins)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됐다. B&W 시스템은 기계적 공진 상태를 완벽에 가깝게 구현하는 컨티뉴엄 콘을 탑재해 전 좌석에 풍부하고 세밀한 음질을 제공한다. 예테보리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재즈클럽 모드'와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탈 기어노브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보여줄 수 있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준다.
[momo톡] 바꿔 끼우는 전기차 배터리, 왜 성공 어려울까
전기차의 최대 단점은 짧은 주행거리와 긴 충전시간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장난감 자동차처럼 배터리를 바꿔 끼우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과거 국내에서도 배터리교환형 전기차가 출시된 적이 있지만 많은 단점만 남긴채 관련 사업은 없던 일이 됐다.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는 성공할 수는 없을까.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의 24일 개막을 앞두고 지난 17일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중국은 하는데 한국은 왜 하지 않느냐"는 것. 이에 전문가들은 "분야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선우명호 EVS37 대회장 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고려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석좌교수)은 "배터리스와핑(전기차 배터리교환 방식)은 장단점이 분명하다"며 "승용차의 경우 배터리 스와핑이 어려운데 규격을 통일하면 자동차 설계와 디자인에 한계가 생기고 60~80kwh배터리는 300kg 이상이어서 쉽지 않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택시에 적용하면 하루 한 번 이상 교체를 해야 하는데 커넥터의 완결성에 우려가 생긴다"며 "이 경우 침수지역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예상되는 만큼 적용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장은 배터리 스와핑에 대한 시뮬레이션 진행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서울시 택시를 배터리 교체형으로 만드는 것을 검토했다"며 "배터리는 택시 수보다 3배 더 필요한데 누가 관리할 것이며, 한곳에 집중되면 분산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했고 비용이 수십조원에 달해 사업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전기 트램이라던지, 농기계 등 침수 우려가 낮은 구조를 지닌 운송수단이라면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다"고 했다. 업계에서도 배터리 교체 방식을 반기지 않는다. 배터리에 대한 품질 검증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교체형이라면 규격화를 전제로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술 노하우가 유출될 수 있고 설계 자유도가 떨어진다.완성차업계 관계자는 "다른 사용자가 사용하던 배터리를 내 차에 끼워야 하는데 완결한 상태라는 보증이 없다"며 "충격을 받았을 수도 있어서 화재 우려가 있고 나쁜 습관의 운전자가 사용했다면 성능 저하도 우려도 있어서 소비자가 이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결정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에 차가 몰리면 충전하는 시간보다 교체시간이 더 걸릴 수 있는 한계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momo톡] 폭스바겐 ID.4, 올해 활약 기대되는 5가지 이유
올해 2월 말 전기차 보조금 확정된 후 전기차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모델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한 수입 전기차'로 평가 받고 있어서다. ID.4는 전기차 시장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3월 KAIDA 기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유럽 브랜드 승용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인 351대를 기록했다.이 같은 인기에는 탁월한 성능, 이질감 없는 주행 질감, 우수한 공간 활용도, 풍부한 안전 및 편의품목 등 완성도 높은 상품성에 합리적인 400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의 분석. ID.4는 국내 유수의 자동차 어워드 2관왕 달성 및 대한민국 스마트 EV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시장성과 상품성을 이미 입증했다. ━①이질감 없는 주행━내연기관차 같은 이질감 없는 주행 질감, 전기차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편안히 운전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일부 전기차 모델은 과격한 회생제동으로 이질감이 느껴지거나 멀미를 유발한다는 평가도 종종 발생한다. ID.4가 타 전기차 모델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마치 내연기관차를 타는 듯한 매끄럽고 편안한 주행 질감이다. ID.4는 최신 회생제동 시스템으로 이질감 없는 주행 질감을 통해 전기차를 처음 접한 운전자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ID.4를 구매한 고객들이 입을 모아 호평하는 포인트다. ID.4에는 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Motor) 기반의 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최고출력 150kW(204PS), 최대토크 31.6kg.m(31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8.5초다. D(Drive) 모드에서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뗄 경우 코스팅(coasting), 즉 타력 주행 상태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며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경우 회생 제동 기능이 활성화된다. 강한 회생제동이 필요할 경우 간편한 조작으로 B(Brake) 모드로 전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회생제동을 통해 주행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내리막길 구간에서는 별도의 브레이크 조작 없이 B 모드 만으로도 최대 효율로 주행이 가능하다.━②뛰어난 효율성과 경제성━긴 주행거리와 높은 전비 덕분에 뛰어난 효율성도 갖췄다. 전기차 성능의 지표인 만큼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전기차 주요 구매 고려 사항 중 하나다. ID.4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복합 421km(도심 451km, 고속 384km)로, 일상 생활 속 주행은 물론 장거리 이동 시에도 충전 걱정을 덜어준다. 전비(電比), 즉 에너지 소비효율은 4.9km/kWh(도심 5.3km/kWh, 고속 4.5km/kWh, 3등급)으로 연간 충전 비용에 따른 낮은 유지비용도 강점이다. 현재 충전요금이 kWh 당 약 300원 대인 점을 고려하면 ID.4의 연간 충전 비용(연간 2만km 주행 가정)은 약 130만원으로 매달 1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모델 연간 연료 비용 보다 낮은 수준으로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ID.4에는 총용량 82kWh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135k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가 5% 남은 상태에서 최대 급속 충전 속도로 충전 시 약 36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③동급 최고수준의 안전 및 편의품목━ 동급, 동가격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첨단 편의품목을 두루 갖췄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IQ.드라이브'가 기본 적용되며 ID.4 Pro에는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탑재돼 언제나 최상의 시야를 확보한다.한국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시간 예약 및 개별 온도 설정이 가능한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과 히트펌프 등 다양한 편의품목도 두루 탑재하고 있다.이 밖에도 에어리어 뷰(360˚ 뷰 카메라), 보행자와 자전거를 인식해 사고를 예방하는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사고 감지 시 안전벨트를 조이고 창문을 닫아 탑승객을 보호하는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등 진보된 첨단 안전품목도 대거 기본 탑재했다.━④시선 사로잡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ID.4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도로 위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바람이 빚은 듯한 강렬하면서도 유려한 라인과 볼륨감 있는 후면부 등 여러 디자인 요소를 통해 전통적인 SUV의 강인한 인상을 계승하면서도 공기저항계수(Cd) 0.28의 뛰어난 공기역학 성능으로 전기차에 적합한 최대의 효율을 발휘한다.특히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의 효율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전기차에 적합한 짧은 오버행(범퍼 끝부터 앞바퀴 축까지의 거리)과 2765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앞-뒤 바퀴 축 사이의 거리)를 갖춰 차급을 뛰어넘는 우수한 거주성을 실현했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기본 543ℓ, 2열 폴딩 시 1575ℓ에 달해 일상 주행은 물론 큰 짐을 싣거나 서핑, 캠핑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실내에는 직관적으로 주행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5.3인치 ID.콕핏과 ID.4 Pro 기준 1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디스커버 프로 맥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와 정밀한 제스쳐 컨트롤 기능을 선사한다.━⑤수입차 최대 보조금 492만원 지원━ ID.4는 4000만원 초반대부터 구입 가능한 가격 경쟁력도 특징이다. 가격은 Pro Lite 5490만원, Pro 5990만원이다. 프로 라이트의 가격이 5500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국비 보조금 전액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ID.4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여러 요건 중 뛰어난 주행거리와 배터리 효율 등 차별화된 성능으로 수입 전기차 중 최대 금액인 492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는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과 폭스바겐 특별 프로모션 혜택까지 모두 적용하면 4000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으로 ID.4를 구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 기준 국고 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 구매 혜택까지 모두 적용 시 Pro Lite 4285만원, Pro는 4785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부산의 경우 지자체 보조금을 189만원을 지원 받아 420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제주는 40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올해 '2024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방안' 핵심이 최대 주행거리, 배터리의 밀도 및 재활용 가치 등에 따른 보조금의 차등 지급이었던 만큼 ID.4는 깐깐한 정책 속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효율을 몸소 입증한 셈이다.
[momo톡]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이 뭐길래 이 난리?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전기차 개발에만 집중하는 상황 속에서 토요타 자동차가 펼친 전동화 전략 '멀티 패스웨이'(Multi-pathway)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는 '탄소중립과 '이동의 가치'라는 두 가지 테마를 축으로 실현하려는 사회의 모습을 정리한 '토요타 모빌리티 콘셉트'를 제시했다. 누구나 자유롭고, 즐겁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모빌리티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를 해법으로 제시했는데 그 중 전동화와 관련한 전략이 '멀티 패스웨이'다.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은 말 그대로 '전기동력화'라는 큰 목적 아래 다양성을 전제로 한 다양한 길을 제시하는 게 목표다. 이에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가진 강점과 특색을 살려 시장에 맞춘 전동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예를 들면 유럽처럼 신재생에너지 생산이 높은 나라는 전기차, 화석연료 의존이 높은 나라는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멀티 패스웨이 전략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이에 이병진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토요타의 목표는 전기차가 아니라 탄소중립"이라고 강조했다.국내에서는 지난해 2월 이 같은 전략을 발표하면서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에 총 8종의 새로운 전동화 자동차 출시를 예고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계획대로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크라운 크로스오버 HEV, 알파드 HEV, 하이랜더 HEV, 프리우스 HEV·PHEV 등 총 5종, 렉서스도 RX, RZ 등 신차를 선보였다. 토요타의 글로벌 제품계획에 따르면 순수전기차는 2026년까지 10개 모델을 새로 투입하며 판매대수는 연간 150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차와 함께 순수전기차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한 충전인프라 확충 등의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이처럼 전방위적으로 전동화 차종을 투입하는 '멀티 패스웨이' 전략은 국내 시장에서 제대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를 보면 지난해 토요타는 8495대, 렉서스는 1만3561대를 판매하며 2022년 대비 각각 36%, 79% 증가했다. 가장많이 팔린 차종은 토요타 RAV4(2992대)와 렉서스 ES(7839대)다.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타깃 고객을 명확히 하고, 그들이 원하는 전동화 자동차를 판매하는 전략인 멀티 패스웨이가 통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즐거운 자동차, 포기하지 않아━이처럼 토요타는 미래차에 대한 준비를 이어가지만 '즐거운 자동차' 만들기를 포기한 건 아니다. 토요다 아키오 회장은 2000년대 초반 토요타의 마스터드라이버인 고(故) 나루세히로무로에게 훈련을 받은 이후 직접 '모리조(MORIZO)'라는 가명으로 레이싱에 참가해 왔으며 본인이 직접 토요타 마스터 드라이버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2024년 도쿄 오토살롱에서 토요타 자동차는 '자동차에 대한 애정과 열정' & '탄소중립의 미래'를 제시했다. 여기에서 레이싱 드라이버와 개발 엔지니어가 함께하는 모터스포츠를 통해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신차 뿐 아니라 주행 중인 자동차의 탄소중립화도 동시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엔진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임을 알렸다. 60년 전부터 시작된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이어가면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momo톡] '역발상'이 만들어낸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혼다의 하이브리드차(HEV)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난 데다 꾸준히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돼서다. 그 결과 2021년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의 판매 비율이 역전됐다. 2022년 연간 판매량 3140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1968대였다. 전체 판매량의 약 63%에 달한다. 어떤 점이 특별할까.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모터가 엔진을 보조하는 수단이었다면 혼다는 반대로 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고성능, 고효율 특성을 보인다는 게 회사의 설명. 혼다의 4세대 HEV 시스템인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기술은 엔진보다 모터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고효율 시스템을 결합, 모터 주행거리를 늘려 연료효율을 높였다. 현재 판매 모델에 이 시스템이 적용됐다.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엔진 사용을 최소화해 효율을 높이면서도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질감을 느끼도록 했다. 특히 EV 주행모드로 시내 저속 주행 시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으로 모터로만 주행해 연료 소모가 없다.혼다 하이브리드는 모터가 주인공이다. 엔진은 모터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활용되며 유연하면서 민첩한 가속이 가능하다. 전기 생산을 담당하는 발전용 모터와 가속을 담당하는 주행용 모터, '2 모터 시스템' 덕분에 강한 힘을 낼 수 있다. 4세대 시스템의 강력한 하이브리드를 완성하는 4가지 요소는 먼저 2.0L 앳킨슨 싸이클 DOHC i-VTEC 엔진이다.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고압 연료 직분사와 멀티 스테이지 분사가 결합한 최소 연료 청정 연소 기술이 적용, 파워풀한 친환경 엔진 구현, 전체 우레탄 커버와 소음진동 흡음재를 채용해 높은 정숙성 구현했다.여기에 신규 개발된 e-CVT는 EV 감각의 모터 파워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동 모터와 발전 모터의 평행축 구조 변경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토크와 출력 실현했다. 모터 합산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로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IPU(Intelligent Power Unit)도 특징이다. 이전 세대 대비 크기는 24%, 무게는 12% 줄인, 높은 에너지 밀도의 소형 경량 IPU는 1.06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최적으로 배치해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을 확보했다.고출력 경량 소형 PCU(Power Control Unit)로 엔진룸의 소음 개선, 대량 전력에 의한 2모터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했다. ━혼다 하이브리드차 국내 출시 히스토리━▶2006.11 시빅 하이브리드▶2010.10 인사이트 하이브리드▶2017.01 어코드 하이브리드▶2021.01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뉴 CR-V 하이브리드▶2023.09 올 뉴 CR-V 하이브리드▶2023.10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momo톡] "비행기 탑승 전 기내반입 금지물품 확인하세요"
수학여행, 가족여행이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비행기 탑승 전 기내 반입 금지물품에 대해 확인한 뒤 여행길에 나서야 한다. 짐 검사에 많은 시간이 걸려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끝난 지난해부터 학생들의 수학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됐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김포공항에서 샴푸, 스프레이 등 액체류가 포함된 위탁수하물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평소보다 보안검색에 많은 시간이 걸렸고 그 결과 항공기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한국공항공사는 여행객들이 국내선 이용 시 액체류는 직접 휴대해 탑승하고 국제선 이용 시에는 위탁수하물(맡기는 짐)에 넣을 것을 권고했다.관할기관의 소지 허가가 필요한 전자충격기, 가스분사기 등 위해물품이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되는 경우 소지자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기내반입 금지물품 관련 세부사항은 카카오톡 챗봇서비스'물어보안'이나 홈페이지 '항공보안365', 항공사 안내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생체정보를 등록해두는 것도 탑승수속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요령이다. 김포공항에서는 4월1일부터 학생 전용 바이오패스 등록 부스 운영을 시작했다. 바이오패스는 등록대에서 지문 및 손바닥 정맥을 등록 후 탑승권과 생체정보 확인으로 신분증 없이 신속히 통과하는 서비스다.학생 전용 바이스패스 등록 서비스는 오전 8~11시 사이 국내선 3층 출발장 서편에 위치한 전용 부스에 방문한 청소년 여객(만 14세 이상 부터 만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여권·학생증·청소년증 등 유효신분증을 활용해 바이오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손정맥 인식 바이오패스를 이용하면 수속 시간이 단축되고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인하는 기존 방식보다 신분확인 오류 방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게 공사 측 주장.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서비스의 기본인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고의 안전한 공항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했다.
[momo톡] 현대차·기아 EV, 전 세계 올해의 차 휩쓴 비결…'남양기술연구소'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라인업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 전기차들이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모두 휩쓰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 영향력 있는 자동차 기관과 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석권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것. 이 같은 저력엔 국내 최대 전기차 핵심 기지인 남양연구소가 있다. 남양연구소는 1995년 출범한 종합기술연구소로 신차 및 신기술 개발은 물론 디자인, 설계, 시험, 평가 등 기반 연구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승용∙상용 등 전 차종에 대한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전동화 트렌드에 발맞춰 전기차, 수소전기차 개발 역량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에서 전동화에 대한 치열한 연구를 거듭하며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와 영향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는 중이다. 전기차 시대에는 내연기관차 대비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등 시장 경쟁이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전기차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기아는 작은 차이로부터 더 큰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과감한 연구개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상용 전기차 품질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다.남양연구소에는 전기차 개발의 주요 프로세스를 담당하는 전기차 동력계 시험실, 배터리 분석실 외에도 상용시스템시험동과 세계 최대규모 상용환경풍동실 등 상용 전기차 관련 시설이 별도로 존재한다. 상용시스템시험동은 차 개발 및 평가에 필요한 300여가지 시험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용시스템시험동에서는 상용차의 특수성을 반영한 환경 및 성능 조건의 시스템 단위 평가를 통해 자동차의 내구성을 시험하고 최적화한다. 현대차∙기아의 모든 상용차는 이곳에서 혹독한 시험을 거쳐 개발된다. 평가 조건은 일부 다르겠지만 구조적으로는 승용차 시험 연구와 거의 동일한 프로세스로 볼 수 있다.환경풍동시험실에서는 냉각, 열해, 연비, 냉시동, 히터/에어컨, 충·방전, 동력, 모드 주행, 배기가스인증 등 실차 주행 성능시험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실내 온도를 –40℃~ 60℃까지, 습도를 5%~ 95%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세계 곳곳의 날씨는 물론, 극한 환경까지 재현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더욱이 3.3m의 대형 팬으로 시속 120km에 달하는 기류를 만들어 실제 주행 조건과 동일한 시험도 할 수 있다.
[momo톡] 진보적인 주행 경험…메르세데스-벤츠 SUV 'GLE, GL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SUV 세그먼트에서 부분변경 및 완전변경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그 중 럭셔리 준대형 SUV 'GLE'와 럭셔리 플래그십 SUV '더 뉴 GLS'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SUV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분명한 트렌드로 자리했다. 평일 출퇴근과 주말 나들이는 물론 다양한 활용성까지 갖춰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국내시장에서도 SUV는 세단의 인기를 이미 넘어섰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등록된 SUV는 전년보다 9.3% 증가한 80만2974대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SUV 및 SUV 쿠페로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GLE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해 11월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재탄생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는 웅장한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최첨단 디지털 기능으로 럭셔리 SUV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럭셔리·퍼포먼스·효율성 모두 갖춘 베스트셀링 SUV, 메르세데스-벤츠 GLE━ 메르세데스-벤츠 GLE는 고급스러운 외장 및 실내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SUV 특유의 높은 실용성,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 GLE는 GLE 300 d 4MATIC과 GLE 450 4MATIC,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의 총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부가세를 포함한 국내판매가격은 각각 1억1400만원, 1억3430만원, 1억5710만원이다.SUV 쿠페 모델인 GLE 쿠페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 GLE 450 d 4MATIC 쿠페와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쿠페의 총 2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권장가격은 각각 138,400,000원과 160,600,000원(모두 부가세 포함)이다.SUV 모델인 GLE 450 4MATIC과 SUV 쿠페 모델인 GLE 450 d 4MATIC 쿠페에는 AMG 라인이 기본 적용됐다. AMG 라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패턴의 다이아몬드 그릴, AMG 프론트 에이프런, AMG 사이드 실 패널 및 휠 아치 클래딩, AMG 리어 에이프런 등이 포함돼 차량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했다.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된 멀티빔 LED에는 네 개로 나뉜 조명 포인트와 독특한 시그니처의 주간 주행등이 적용됐다. 리어 램프 내부 디자인도 수정돼 더욱 입체감 있는 외관을 완성한다. GLE 300 d 4MATIC의 전면부에 적용된 신형 프론트 범퍼는 존재감을 더하며 크롬 인서트가 있는 두 개의 수평 루브르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평 크롬핀이 달린 공기 흡입구 그릴도 디자인 포인트다. GLE 실내에는 좌우에 탑재된 터치 컨트롤 버튼을 통해 운전자는 보다 편리하게 차를 조작할 수 있는 최신형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인테리어의 요소를 계승한 크롬 형식으로 마감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에너자이징 패키지, 에어 밸런스 패키지,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탑재됐다.GLE의 내연기관 엔진에는 모두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GLE 300 d 4MATIC는 269마력(ps)의 최고출력과 56.1kg.m의 최대토크, GLE 450 4MATIC는 최고출력 381ps, 최대토크 51kg.m, GLE 450 d 4MATIC 쿠페 최고출력 367ps, 최대토크 76.5kg.m의 힘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과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쿠페는 최고출력 435ps, 최대 57.1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최고시속은 250km로 제한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기존 5.3초에서 5초로 빨라졌다.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내연기관 엔진에 추가적인 전기 공급으로 최대 15kW, 200 Nm의 추가 출력과 토크를 지원하며 신속하고 부드러운 엔진 시동을 돕는다. 또한, 글라이딩, 부스트 및 회생제동 등을 지원해 한층 더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다. GLE 및 GLE 쿠페 전 모델에는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최신 버전의 오프로드 주행 모드가 탑재돼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구동력과 주행 안전성을 선사한다. 새로워진 오프로드 주행 모드는 운전석 디스플레이와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노면의 기울기, 경사도, 지형 고도, 지리 좌표 및 나침반, 스티어링 각도 등 오프로드 주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GLE와 GLE 쿠페에는 가장 최신 버전의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또한,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가 탑재돼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돕는다. 특 이 밖에도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등의 디지털 편의품목은 물론 ▲파노라믹 선루프 ▲온도 조절 컵홀더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와 같은 실내 편의품목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GLE 450 4MATIC 및 AMG GLE 53 4MATIC+에는 뒷좌석 전동시트도 탑재된다. ━일상에서 퍼스트 클래스의 안락함과 여유를 선사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더 뉴 GLS는 국내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450 d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580 4MATIC의 총 2개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부가세를 포함한 국내판매가격은 각각 1억6160만원, 1억8150만원이다.더 뉴 GLS는 세부적인 외관 디자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웅장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강화됐다. 전면부의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기를 키우고 크롬 처리된 4개의 루브르가 적용됐고 프론트 범퍼에는 고광택 블랙 컬러로 테두리가 장식된 일체형 공기 흡입구가 적용돼 스포티한 인상을 준다. 후면 범퍼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리어 램프도 블록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돼 더욱 입체감 있고 뚜렷한 외관을 완성한다. AMG 라인 외장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돼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내는 탑승 시 전방 도어를 열면 도어 바닥 부분에 투사되는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션 로고, 고급 가죽과 우드 소재가 적용된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이 탑승자에게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한다. 더 뉴 GLS의 송풍구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인테리어 요소를 계승해 각진 형태를 띄며 크롬 루브르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더 뉴 GLS는 3열에 2개의 개별 좌석이 더해진 7인승이 기본이며 모든 좌석은 전동으로 조작 가능하다. 멀티컨투어 시트, 공기 청정 패키지,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 등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실용적인 편의기능이 적용됐다. 더 뉴 GLS의 뒷좌석은 SUV의 S-클래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MBUX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플러스 등 편의품목이 대거 탑재됐다. 더 뉴 GLS 580 4MATIC에는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M177)이 탑재돼 이전 대비 68ps 향상된 최고출력 557ps, 최대토크 78.5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GLS 450 d 4MATIC에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OM 656M)이 적용됐고 구형보다 37ps 향상된 최고출력 367ps, 최대토크 76.5 kg.m의 성능을 낸다. 엔진에는 모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ntegrated starter-generator, ISG)가 장착된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더 뉴 GLS 580 4MATIC의 경우 16kW(680~1340rpm), 더 뉴 GLS 450 d 4MATIC은 15kW(900~5000rpm)의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더 뉴 GLS에는 최신 텔레메틱스 NTG7이 탑재된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보다 직관적이고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두 가지가 모두 지원돼 연결 편의성이 향상됐다. 최신 버전의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주행 상황에 맞춰서 고속도로 모드, 코너링 모드 등 다양한 조명모드를 지원하는 멀티빔 LED, 업그레이드된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톨 정산 시스템, 디지털 키 전달, 100W 출력의 뒷좌석 듀얼 USB 충전 포트 등 다채로운 주행 편의품목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momo톡]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 'G90 블랙'은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을 21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다.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한다.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구현했다. 전용 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탑재하고 차명(G90)과 사륜구동(AWD) 엠블럼은 미적용해 제네시스 블랙만의 차별화했다.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실내를 작은 부분까지도 블랙 색상으로 일관되게 마감해 더욱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용 세미아닐린 시트 커버링 및 퀼팅 ▲노브 및 스위치류 ▲리얼 우드 가니쉬 ▲알루미늄 스피커 커버와 뒷좌석 통합 컨트롤러의 측면 아랫부분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블랙으로 표현했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 단일 파워트레인 및 구동 타입으로 운영된다.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 캠 패키지 ▲차량 보호필름을 제외한 주요 고급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위 경험을 선사한다. (4인승/ 5인승 운영) 가격은 1억 3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용 사은품을 지급하며 제네시스 라운지 다이닝 경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미식 경험,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 등 G90 롱휠베이스(LWB) 모델과 동일한 멤버십 혜택을 부여한다. (*사은품은 구매 고객만 상세 안내 예정) 회사 관계자는 "제네시스 블랙은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블랙을 가장 담백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젊은 CEO와 여성 오너들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momo톡] 치열한 전기차 판매 경쟁… 가격대별 라이벌은
최근 자동차업계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전동화'와 'SUV'다. 순수 전기차(EV)는 물론 하이브리드차(HEV) 등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제품은 이미 대세다. 여기에 SUV(승용형 다목적차)라는 형태적 특징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올해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은 국내외 시장에 전기차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기 SUV'를 앞세울 전망이다. 보급형 모델을 필두로 가격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1억원 이상의 특수 시장까지 신차 출시가 이어진다. 올해 국내 시장을 달굴 가격대별 주요 전기차를 살펴봤다. ━1000만~2000만원대━ 현대자동차는 올해 경형 SUV 캐스퍼에 전기차 버전을 추가한다. 입소문을 탄 기아 레이 EV의 성공은 캐스퍼 EV의 기대감을 높인다. 차체 바닥을 높인 캐스퍼는 활동성을 강조한 데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캐스퍼 EV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EV1(가명)을 통해 인도 등 신흥 시장 공략도 예고하고 있다.━3000만~4000만원대━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대다. 기아는 EV 시리즈의 막내 소형 전기 SUV 'EV3'를 내놓는다. 앞바퀴 굴림 방식 기반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해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이 예상된다. KGM은 전기 SUV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전기 픽업트럭을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 전기 픽업트럭이 시장에 없었던 만큼 새 시장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파워트레인은 토레스 EVX와 같다. BYD의 LFP 배터리를 탑재한다. 볼보자동차의 EX30도 이 가격대에 해당한다. 272마력의 최고출력과 WLTP 기준 475km의 넉넉한 주행거리를 통해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 등 국산 소형 전기 SUV와 경쟁하게 된다. ━5000만~6000만원대━ 현재 경쟁이 가장 치열한 가격대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폭스바겐 ID.4, 테슬라 모델 Y 등이 포진했다. 올해는 쉐보레가 중형 전기 SUV인 '이쿼녹스 EV'를 내놓으며 경쟁에 합류한다. 아이오닉 5가 해치백과 SUV의 경계에 있다면 이쿼녹스 EV는 확실한 SUV 스타일링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이미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된 아이오닉 5와 함께 EV6도 부분 변경을 거치며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다. 크로스오버 폴스타 2는 최근 앞바퀴 굴림방식에서 뒷바퀴 굴림방식으로 변경한 데다 전기 모터의 최고출력을 싱글 모터 기준 231→299마력, 듀얼 모터 기준 408→421마력으로 높였다. 인버터 성능 개선으로 겨울철 주행거리는 약 15% 늘었다.━7000만~1억원 이하━ 올해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현대차 아이오닉 7이다. 기아 EV9과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SUV 성격을 강조한 EV9와 달리 MPV에 가까운 콘셉트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3열 시트를 통한 7인승 구조로 출시될 예정이다.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준대형 전기 SUV 리릭을 올 상반기 국내 선보이며 유럽 브랜드와 경쟁할 예정이다. GM의 새로운 얼티엄 플랫폼을 바탕으로 100kWh 배터리 팩이 탑재돼 400km대 주행거리가 예상된다.메르세데스-벤츠 EQE 세단과 BMW i5가 경쟁하는 가운데 아우디가 새로운 전기 세단 A6 e-트론을 공개할 예정이다. 독일 프리미엄 전기 세단의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1억원 이상━ 보조금과 관계 없는 신차 출시도 이어진다. 마칸 일렉트릭과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가 관심을 모은다. 마칸은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PPE 플랫폼의 첫 번째 차종이자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다. 최고출력은 마칸 터보가 639마력, 마칸 4가 408마력을 뿜는다. 그레칼레 폴고레 역시 비슷한 체격과 성능을 갖춘 중형 전기 SUV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전기 SUV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볼보자동차 EX90, 로터스 엘레트라가 관심을 모은다.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첨단 기능을 대거 탑재한 게 특징이다.고성능 전기차 시장도 관심거리다. 포르쉐 타이칸 부분 변경 모델과 로터스 최초의 하이퍼 전기 세단 로터스 에메야의 경쟁도 볼거리로 꼽힌다.
[시승기]BMW 218d 액티브투어러…승차감·연비 다 잡다
작은 크기 탓에 가속력이 떨어질 것이란 편견을 깼다.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때도 부드러우면서 묵직함이 느껴졌다. 소음과 진동도 예상보다 적어 디젤차라는 것은 잊기도 했다. BMW 뉴 218d 액티브 투어러 얘기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를 오가는 코스에서 차를 체험했다. BMW 뉴 218d 액티브 투어러는 8년만에 선보인 2세대 뉴 2시리즈다. 길이x너비x높이는 4385x1825x1575mm다. 실내공간을 가늠할 수 있는 휠베이스(축거)는 2670mm로 짧다. 전면부 LED 헤드라이트와 대형 키드니 그릴을 보면 영락없는 BMW다. 그런데 옆모습을 보면 싼타모, 레조가 떠오른다. 외관은 작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 탑승하면 불편함이 없다. 실내 공간은 BMW iX 디자인과 8세대 iDriv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고급스러웠다. BMW 운영체제(OS) 8과 함께 조합된 8세대 iDrive에는 차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OTA)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눕혀서 놓아두는 방식이 아니라 세워두면 충전이 된다. 면적도 넓은 편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은 진행방향을 화면에 직접 표시해주는데 헷갈리지 않아서 편리했다. 작게 느껴졌던 겉모양과 달리 2열 공간은 성인남자가 충분히 앉을 수 있었다. 다만 트렁크 공간은 좁은 편이다. 큰 짐을 싣기 위해선 2열 시트 등받이를 접어야 한다. 이 때는 1455ℓ의 공간이 확보된다. 인상깊었던 건 주행성능이다.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는데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m의 힘을 낸다. 이와 맞물리는 건 스텝트로닉 자동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8.8초가 걸린다.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차가 아니라 경제성, 효율성을 우선하면서도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다. 복합연비는 15.8km/ℓ이며 도심은 14.2km/ℓ, 고속은 18.2km/ℓ다. 소형 디젤엔진의 연료효율은 하이브리드차가 부럽지 않다. 승차감도 휼륭하고 연비도 괜찮아서 도심용이나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용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BMW 뉴 218d 액티브 투어러 가격은 4560만원부터다.
[momo톡] '폭스바겐 제타' 여성 오너들 마음 사로잡은 이유
22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국내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제타는 개인 구매자 중 여성 비율이 52%에 달해 여성 운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차로 확인했다.폭스바겐 제타는 30대와 40대의 경우 여성 구매자가 남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활동이 왕성한 40대 여성들이 전체 판매량 중 13.6%를 차지하고 있다. 제타가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데에는 합리적인 가격과 부담 없는 유지비, 컴팩트한 크기, 다양한 편의사양과 넓은 공간을 겸비한 점이 이유로 꼽힌다.제타는 2030 세대부터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수입 콤팩트 세단 중 최초로 누적 3만대 판매를 앞두고 있다. 동급 수입 세단 중 유일하게 2000만원대 구매할 수 있다. ━2900만원대 수입 세단, 유지 부담 덜어주는 보증까지━ 폭스바겐 7세대 제타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이라는 전략으로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앞세워 국내 출시해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5 TSI 프리미엄 3290만원, 1.5 TSI 프레스티지 36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2월에는 새해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29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시 저금리 클래식 할부금융 또는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 보장형 Buy Back(바이백) 할부금융 등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있다. 가격 3600만원인 제타 프레스티지 구매 시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1464만원(40%)을 납입 후 월 38만 4600원(금리 1.96%)을 60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Buy Back 할부금융 이용 시 선수금 1464만원(40%) 납입 후 월 18만 8100원을 36개월간 납입하면 최대 1647만원(45%)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5년에 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자가 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 부담을 낮췄다.━현대적인 디자인과 중형차 버금가는 공간━ 신형 제타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폭스바겐 DNA의 진화를 보여준다. 크롬 장식과 LED 램프 적용 범위를 넓혀 프리미엄 감각을 더했다. 전장(길이) 4740mm, 전폭(너비)1800mm 전고(높이) 1465mm로 기존 대비 40mm 길고, 5mm 높은 차체를 갖췄다. 휠베이스(축거)가 2686mm에 달해 컴팩트한 차체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트렁크 공간은 510L, 2열 접었을 때 986L로 실용성을 자랑한다.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2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1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전 모델 기본 탑재된다. 1.5 TSI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뒷좌석 히팅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이 추가로 적용된다.모발일 폰 무선 충전 및 앱 커넥트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전 트림에 탑재됐다. 1.5 TSI 프레스티지 트림은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 1.5 TSI 프리미엄 트림에는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가 탑재된다.모든 트림에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 드라이브와 전후방 센서를 지원하는 파크 파일럿, 피로 경고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1.5 TSI 프리미엄 트림에 후방 카메라 및 라이트 어시스트가 새롭게 제공된다. 제타는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대 출력 160마력(5500rpm)이며, 1750~4000rpm의 실용 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돼 주행 감각은 더욱 여유로우면서 안락하게 업그레이드됐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14.1km(도심 12.3km/l, 고속 17.1km/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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